레의리뷰/라인프렌즈 16

GS25의 밀큐어 우유 마시고 라인프렌즈 피규어 6종 수집 완료!

드디어 밀큐어를 먹으면 나오는 피규어 6종을 모두 모았습니다~ 그동안 모은 피규어를 세어 보니 총 21개의 우유를 사서 먹었네요. (샐리 1녀석은 회사에...)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서 성장기가 한참 전에 끝났음에도 키가 무럭무럭 자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피규어 컬렉션 수집 완료까지의 추억을 회상하여 봅니다. 초반에는 반쪽 하트를 든 코니만 나와서 외로운 코니가 줄을 서서 브라운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죠. 그리고 생각보다 초코가 빨리 나와서 기뻤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하트를 들고 있는 브라운이 금방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죠.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는 하트 들고 있는 브라운이 나오길 원하며 브라운을 외쳤는데 나온 건 반쪽 하트를 든 브라운이었던 그 기억... 출근길에 산 밀큐어에서는 샐리가 ..

라인X몰스킨 콜라보, 2017년은 초코 다이어리에 남겨볼까나?

회사 다이어리는 매번 몰스킨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16년도 다이어리를 살 때 꾸물대다보니 선택권 없이 까만색 소프트만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이 맺혀 이번에는 10월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서둘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라인에서 콜라보하여 나올 것 같은데 기다려볼까.. 하다가 할인 쿠폰의 유효기간 때문에 구매하였는데요.... 혹시나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어 라인프렌즈 몰스킨 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한 날, 바로 퇴근길에 라인스토어로 갔는데 아쉽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라지사이즈는 데일리가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렇지만 나란 덕후, 그런 덕후...! 2017년엔 열심히 쓰겠다면서 초코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매년하는 작심삼일 결심 ..

오늘부터 세일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하기

오늘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할인을 진행하는군요. 이미 SNS채널로 알고 있던 사실! 점심먹고 할인을 핑계로 슬슬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세일 제품의 가격표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쿠폰을 핑계삼아 커피를 시키고 구석에 있는 인형 떼샷을 찍고 왔습니다. 1시에 자리에 앉아있어야하는 학교같은 회사 덕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돌아와 커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홀더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니, 퇴근 후에 다시 또 라인스토어에 갔습니다. 지하 카페 쪽에서 판매 중인 티 콜렉션입니다. 포장이 예쁜데, 과대포장 느낌도 솔솔 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

브라운 공기 청정기와 라인 피규어 세트 03

크라우드 펀딩으로 싸게 판매되었다는 브라운 공기 청정기를 구매하지 못했던 저는 몹시 슬펐는데, 이후 13만원에 판매 되고 있어서 구매를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라인 프랜즈 스토어에서 99,000원에 피규어를 사은품으로 준다고하여 바로 지른 나란 덕후... 항상 나중에 싸고 좋은 조건으로 팔 것이다 라면서도 지르는 저의 손을 어찌해야할지.... 회사로 시켰더니 근무시간에 와서 바로 뜯지 못하고, 바닥에 내려두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박스... 그리고 잠시 틈을 내서 개봉하였는데, 그 박스는 과대포장이었어요... 피규어와 함께 온 공기 청정기! 빨리 꺼내어 사진을 찍어봅니다~ 귀여운 포즈로 심장어택하는 브라운!! 회사라서 사람들이 몰릴 수 있으니 조용히 상자를 개봉해봅니다. (요즘 모든 뿜이 ..

라인X미샤 콜라보, 이번엔 샐리 팔레트다!

지난달 중순에 갑자기 미샤에서 섀도우 구매하면 라인프렌즈 팔레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공유가 된게 아니라서 놓칠뻔하였는데, 모든 라인 정보는 저에게 수렴한다며... 누군가에게 급하게 제보가 와서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막상 또 사이트 들어갔더니, 클렌징폼과 에어쿠션이 새로 나왔길래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어떤걸 할지 10초정도 고민하다가 그냥 다 담자~ 하면서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쉐도우는 머.. 미샤꺼를 안써서... 그냥 베이스용으로 사용할 색상으로 4개 고르고, 사은품으로 브라운과 코니는 쉐도우를 구매했기때문에 샐리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이게 바로.. 케이스를 구매하니 쉐도우 4개가 오는??! 이번에는 금액은 쎄지만, 사용하는 제품으로만 구성하여 ..

양치컵에 홀려서 또 구매한 라인X2080 치약세트

모든 라인 굿즈의 정보가 저에게 집중이 되는데, 이번에는 라인 프랜즈 양치컵 정보를 습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라인 치약과 커플 양치컵 세트 판매 메일을 받고 고민을 한.. 30초?정도...? 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얼마 전에 샀던 콜라보 치약이 멀쩡히 있음에도 구매하는 나란 덕후... 디자인이 다르다며 자기합리화를 시도해봅니다... 틴케이스를 주는 콜라보 치약 후기 보기 > 2080X라인프랜즈의 콜라보 치약과 틴케이스 너무나도 귀여운 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가 하나씩 있는 라인 치약! 우선 개봉전 사진을 먼저 남겨봅니다. 그리고 두근대며 상자를 개봉하는데.. 이게 먼가요...? 이거 과대포장인가요??? ㅠㅠ 치약이 4개 정도 더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날되면 까..

라인X미샤 콜라보, 브라운 슬리퍼 구매 대란 합류하기

1월에 미샤에서 라인과 콜라보를 한 제품이 출시되어 화장품을 왕창 구매하였는데, 뒤늦게 올리는 뒷북같은 후기 남겨봅니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한다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 생각이었는데, 만원 이상은 손거울, 3만원 이상은 파우치, 그리고 4,900원을 추가하면 슬리퍼를 증정이라고 하더군요. 증정품을 챙기기 위해서 사내 미샤 원정대를 모집하고 점심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 미샤 매장으로 갔습니다. (한 직원의 목격담에 의하면 밥을 천천히 먹는 제가 그렇게 밥을 빨리 먹는 모습을 처음봤다고 합니다...) 매장이 한가하여 물어보니 이미 오전에 중국인이 다 쓸어갔다고 하여... 슬리퍼는 받지 못하고.....ㅠㅠ 저도 대충 쓸어담고(?) 거울과 파우치만 챙겨왔습니다. 쇼핑백에 담아온 모습입니다. 보기만해도 괜히 기분이..

라인X베스킨라빈스 샐리 쿠션&무릎담요

작년 말에 베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진행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증정품에 또.. 팬심이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한 증정품은 다름아닌 브라운 인형과 샐리 쿠션&무릎담요였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본 실물은 2가지 다 가지고 싶게 만들었는데... 냉동실의 공포의 검은 봉지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사은품을 1개만 선택하게 하였네요. ㅠㅠ 사은품은 샐리 쿠션&무릎담요로 쉽게 결정하였지만, 피규어가 포함된 케이크는 고민하게 만드네요. 결정장애로 어떤 아이스크림 케익을 할지 고민하던 중, 샐리 피규어가 있는 케이크가 품절되어.... 결국 브라운 피규어가 있는 메리초코 팡팡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ㅠㅠ (흔한 결정장애의 결말...?) 예약을 했기 때문에 들고 오면서 잠시 떡볶이집에 들려서..

2080X라인프랜즈의 콜라보 치약과 틴케이스

지난 가을에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치약을 사러 올리브영을 갔다가 입구에서 전시되어있던 따끈한 신상이던 치약(지금은 흔한..ㅠ)을 덥썩 집어서 구매했습니다. 2080치약과 라인의 콜라보인데, 평소 카카오 치약에 부러움이 넘치던 터라 바로 고민도 안하고 계산대에서 보자마자 올려두었습니다. 사무실에 오니, 제 손에 치약이 이렇게 4개... 그러나 사무실에서 뜯어보지도 못하고 퇴근길에 길에 떨어트려서 틴케이스에 상처가... 났습니다...ㅠㅠ (꼭 집에 와서 이쁘게 사진찍겠다고 다짐했거늘...ㅠㅠ) 그래도 이렇게 집에 와서 예쁘게 사진찍기를 시도해봅니다... 당시에는 브라운과 샐리가 있는 하늘색 틴케이스 뿐이었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 주황색 틴케이스도 나오고.. 생각처럼 품절이 아니어서 조금 슬프기도 기쁘기도 했..

라인X델라페 스탬프 이벤트 - 키링 수령

지난달에 CU편의점에서 진행하는 델라페 스탬프 이벤트의 포스팅을 남겼었는데, 드디어 키링을 받았습니다!! 라인X델라페 이벤트 보러가기 > 라인의 또 다른 콜라보 '라인X델라페', 델라페 스탬프 이벤트 ​ 스탬프 다 모았다고 신나서 캡쳐뜨고, 선물을 신청하고 나서 일이 바쁘다보니 저도 모르게 키링의 존재를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5월 어느날, 갑자기 회사로 알 수 없는 택배가 전달되어 '음?'하고 조심스레 열어보았습니다! 작은 봉투에 ​열쇠고리만 담겨 올 줄 알았는데, 묵직한 상자를 열어보니 음료수와 키링이! 스파클링 망고맛이 새로 나왔군요.. 그나저나 브라운이나 샐리 키링을 바라고 있었는데, 제임스가.. 두둥 생각해보니 제임스 상품은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남는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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