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우연히 지하철역에서 보고 알게 된 정동야행 구경을 갔습니다~ 정동야행은 서울시청과 서대문 사이의 정동 주변의 여러가지 시설이 늦은 시간까지 개방되어 저녁에도 볼 수 있는 행사에요. 덕수궁 앞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시작한 정동야행.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정동의 야간에도 개방하고 있는 곳에 가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7개 이상 모아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고 하여 무엇인지 모를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 스탬프투어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작은 상점이 있었어요. 배가 고파서 길거리 음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악세사리를 판매하여 급 실망하였어요... 작은 가게들이 끝나면 여러 가지 체험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정동에 가기 전에, 친구가 사전 신청하면 어떤 유료의 행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