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닭 4

소스에 찍어먹는 치킨 - 소스와꼬꼬 신사가로수길점

이케아 스토리룸을 구경하고 간 소스와꼬꼬 가로수길점입니다~ 원래는 프라이팬으로 가려고했는데, 망했는지....앞에 갔는데 매장이 공사중인거처럼 보이기도하고, 사라진 것 같기도해서 그냥 소스와 꼬꼬로 갔습니다. 전에 종로점에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나쁘지 않아서 가보았습니다. (가로수길엔 갈 만한 치킨집이 은근히 없네요ㅠㅠ) 그때는 소스를 찍어먹는 치킨을 먹은거 같은데, 이번에는 단쫄닭이라는 것을 시켜보았습니다. 치즈, 떡, 단호박이 간장소스와 함께 있는 단쫄닭입니다. 그러나 제가 자주 시켜 먹는 마이마이치킨의 쫄닭과는 다르네요. 처음에는 그릇이 커서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결국 남겼습니다. 아까운 치킨... 아까운 내 닭님... 8시가 다되어서 들어간거같은데, 손님이 별로 없더니 30분도 ..

마이마이치킨의 매콤간장쫄닭

크리스마스 다음다음날, 크리스마스에 외출을 하지 않아(ㅠㅠ) 돈을 있다는 핑계로 요즘 한참 푹 빠져있는 쫄닭을 시켜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특별한 박스에 담겨있는 쫄닭입니다. 아마도 해피뉴이어를 핑계로 요 디자인의 박스를 설날까지 사용하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지난번에 시켰을때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데, 그냥 단순한 비쥬얼탓이 아닌것 같습니다. 조리가 잘 되어 양념이 고루고루 묻어온 탓인지, 보이기에도 맛나보였지만 실제 맛도 지난번보다 더 좋았습니다. 요즘 마이마이치킨에 완전 푹 빠져서, 정말 치킨생각 날 때마다 시킨 저의 사랑스런 치킨매니아의 새우치킨을 밀어낼정도 입니다. 그렇지만 다음번에는 다른 곳의 치킨을 시켜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치킨은 골고루 맛봐야하니까요??ㅎㅎ ..

귀여운 박스에 담겨져 온 마이마이치킨 '매콤간장쫄닭' (성산서교점)

지난번에 시켜먹은 마이마이치킨의 매콤쫄닭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이번에는 간장쫄닭을 시켜보았습니다. 인터넷 보면 서강대점이 맛있다고하지만, 저는 집으로 시켜먹다보니 가장 가까운 곳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오늘도 배달하시는 분은 우리집을 못찾고 다른집으로 가시네요. 집찾기가 어려운가봅니다.ㅠㅠ 그래서 항상 배달 주문을 할때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고 그 시간에 맞춰서 나갈준비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고 빨간 박스에 담겨져서 왔습니다. 너무 귀여운 디자인의 박스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폴폴~나네요. 이번에도 이성을 잃지않고 뚜껑개봉샷을 남겼습니다! 매콤간장쫄닭이 뙇!하고 있네요. 역시나 달콤한 고구마와 쫄깃한 떡이 함께 왔습니다. 쫄닭은 함께 맛 볼 수 있는 달콤한 고구마가 매력포인트입니다. ㅎㅎ 주문할때 ..

[마이마이치킨/성산서교점] 매콤쫄닭

얼마 전에 지나가다 마이마이치킨의 쫄닭 전단지를 보았습니다. 우리집 대문에 붙어있을 때는 그냥 지나친 전단지가 그날 따라 남의 집 대문에 있는 전단지를 떼어오고 싶을 정도로 먼가 확 땡겼습니다. 오늘도 역시 치킨이 땡겨서 인터넷에 마이마이치킨 쫄닭을 검색해보니, 일반 양념치킨이나 철판구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어서 시켜보았습니다. 포장상자의 디자인이 매우 독특합니다. 마치 지퍼를 여는듯한 느낌입니다. 포장상자의 두께가 얇아서 힘이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내용물이 새는 포장재는 아닙니다. 쫄닭을 공개합니다!ㅋㅋ 양념치킨 같아보이지만, 양념을 조린 것이라서 맛이 다릅니다. 철판에서 요리한 치킨의 맛도 생각을 해보았는데, 양념 자체가 볶고 조린 맛이기에 다릅니다. 치킨에 떡과 고구마를 추가할 수 있어서 한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