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비부터 포장까지~

올해도 어김없는 발렌타인데이가 왔네요. 저도 올해는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날이기에.. 설 연휴 전부터 고민의 고민을 하였으나... 야근으로 준비를 미루다보니 어느새 설 연휴! 택배를 시키면 준비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이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 지푸라기라도 움켜지는 심정으로 방산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체 휴일제라서 대부분의 점포가 닫혀 있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몇몇 점포가 열려있어서 원하는 재료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해온 재료들 입니다.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타르트 틀에 초코를 채워서 데코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한 재료 밀크 초콜릿 500g, 딸기 초콜릿 200g (말레이시아 산은 끝에 느끼한 맛이 남아서 벨기에산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타르트..

특별한날 2016.02.13 0

트레저헌터 던전

마비노기 영웅재능 중 하나인 트레저헌터를 선택하면 엘로드 탐사를 통해서 트레저 던전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트레저 던전은 이리아에서 엘로드 탐사로 찾아야합니다. 엘로드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면 '삑삑삑삑'소리가 나고, 탐사를 시도하면 트레저 던전이 감지되었다고 경고창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탐사를 계속 진행하면, 트레저 던전의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트레저 던전을 들어오면 이런 돌기둥이 보이는데, 클릭을 하여 나오는 설명을 봐야합니다. 특히 마지막 메시지는 다음방에서 석상을 치는 순서이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닫아야합니다. 위의 수수께끼를 확인하고 다음방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석상이 있습니다. 이 석상을 순서대로 쳐야하는데, 앞의 문장에 해당하는 순서대로 쳐야합니다. 놀람(호기심) - 호기심의 시작 ..

자료 2015.09.12 0

아웃룩(Outlook) 메일 폴더관리

다양한 메일 계정을 한번에 관리하려고 사용하게 된 아웃룩. 주로 여러 사이트의 소식이 오지만, 결제메일이나 청구서와 같은 중요한 메일은 분류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폴더를 만들고, 메일을 이동해보고, 자동으로 메일을 분류하게 설정한다면 손쉽게 메일이 분류되어 관리 될 것입니다. 아웃룩 메일 폴더만들기 1. 받은 편지함에서 우클릭을 하고, [새 폴더]를 클릭합니다. 2. 폴더명을 적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3. 폴더가 추가되었습니다. 4. 폴더를 더 추가해보았습니다. 폴더를 추가했으나 기존의 메일이 자동으로 이동되지 않네요. 메일을 폴더로 이동시켜주겠습니다. 메일을 특정 폴더로 이동시키기(-ex.구글의 애드센스 메일을 구글 폴더로 이동) 1. 이동시키려는 메일을 우클릭하여, [이동]에서 이동을 원..

여러가지툴 2014.02.0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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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2024.03.18 사옥 이전으로 새로워진 출근길...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기다리고 있는 산타페 발견! 우리 차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반가워서 찍어보았다. 기다리던 차는 내일 나오게 되었다는 tmi! 신사옥에 오픈한 식당이 하나뿐이라서 차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고, 발견한 카페! 호랑이는 지나칠수 없지 하면서 찍은 뚱랑이와 백호라떼~ 언제 또 올지 모른다며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어차피 못갈꺼 그냥 사볼껄 싶다. #2024.03.19 날씨가 매우 쌀쌀했지만 꼭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겸사겸사 저녁은 회전 초밥!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인데, 거의 마감시간에 갔더니 처음으로 테이블석에 앉았다. 게다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먹고 싶은 초밥을 못먹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날은 너무나도 여유롭..

끄적끄적 2024.03.25 1

2024.03.17

에디터 변경 이후, 이상하게 손이 안간다며 방치한 블로그... 마지막 글을 보니 너무 오래되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니, 최근 나의 일상부터 하나씩 채워가기로 했다. # 2024.03.14 화이트데이라며 받은 초코볼과 도넛. 초코볼에 그려진 다람쥐가 나와 닮았다는데, 이유는 뭐든 쌓아두는 나의 모습이 닮았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도넛을 사온 이유는..... 바로 박스에 있는 그림 때문! 본인이 자주 쓰는 이모티콘에 비슷한 곰이 있는데, 생각나서 사왔다고 한다. 예상했지만 맞아서 더 황당했다. # 2024.03.15 사옥이전으로 일주일간 재택근무로 두문불출 6일차였던 금요일... 걷는 방법 잊을까봐 동네한바퀴 돌면서 들어간 편의점에서 만난 크림대빵. 이전에 편의점에 요청해서 받았다는 ..

끄적끄적 2024.03.17 2

외길인생 청산 스토리 #00

생각을 안 하던 건 아니지만,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외길인생을 청산하게 되어버렸다. 준비기간은 2달 반이라는 짧으면서도 알찬 시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의도하지 않은 "오월의 신부"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산 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가고 있다. 보통은 준비하면서 쓰지만 나는 준비만으로도 너무 힘들었던 기간이다보니 나중에라도 블로그에 남겨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 그 미룬 게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어서 너무 놀랐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고마웠던 그 마음을 다시 떠올리며, 앞으로도 계속 마음에 담아두기 위해서 시작하는 레의 외길인생 청산 스토리. 시작합니다...

외길탈출기 2024.03.15 0

Daisily Doily/ 데이지 도일리 뜨기

드디어 레이스 실을 주문하였다. 내가 주로 뜨는 도일리는 구정 뜨개실, 캔디실이나 DMC의 레이스실이 좋다고 하는데 주로 사는 곳이 있다 보니 터키 실을 사게 되었다. 그리고 구매하는데 Lana Gatto/라나가또의 레이스실이 입고되어 함께 주문하였다. 도착한 나의 레이스 실! 3가지 종류의 실을 샀는데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셋다 이집트 면사에 실켓 가공(Merceerizing)이 되어 있어서 광택이 있다. DIktas/딕타스 Panorama/파노라마 : 셋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실이다. 아이보리색과 인디 핑크를 구매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색이 좀 어둡게 느껴진다. 반면에 셋 중에 가장 매끈해 보이는 광택을 가지고 있다. Diktas/딕타스 Maxi/맥시 : 이 실은 용량이 100g으로 큰 도일리..

뜨개기록 2021.06.07 0

Ariel Snowflake/ 애리얼 스노우플레이크 도일리 뜨기

아그네스 도일리를 레이스실로 뜨지 못한 게 너무 아쉽기도 했지만 도일리 뜨기에 재미를 느끼고 레이스실을 사서 도일리를 더 떠보기로 했다. 집구석에서 날 바라보는 레이스 바늘도 써볼 겸. 사용한 실: mir/미르, 71 코튼캔디믹스 바늘: 코바늘 2.3mm (모사용 3/0호) 크기: 14x14cm (가장 긴 쪽 기준) 무게: 8g 구매한 실은 미르라는 텐셀이 주된 실. 텐셀이나 레이온은 물에 약하다 보니 여러 번 고민하고 구매하였다. 그런데 분명 도일리 뜨는 레이스 실이라는데 생각보다 두꺼워서 결국 모사용 바늘을 썼다. 그래서 레이스 실을 다시 구매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게다가 실이 꼬임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부드럽지만 완성된 도일리에 힘이 없다. 레이스 실이 오면 다시 떠야지 하면서도 지금까지 ..

뜨개기록 2021.05.27 0

Agnes Doily/ 아그네스 도일리 뜨기

참여 중인 커뮤니티에서 Ravelry에서 무료로 도안을 볼 수 있는 Agnes/아그네스를 함뜨 하였다. 사용한 실: Knitt/니뜨 coco/코코 아이보리 바늘: 코바늘 2.5mm 크기: 50x50cm (가장 긴 쪽 기준) 무게: 182g 영문으로 된 서술 도안이기에 처음엔 참여를 안 하려고 했는데, 자꾸 중간 과정 사진을 보니 너무 예뻤다. 사람들이 뜨고 있으니까 영문 도안이라도 도움을 얻어가면서 할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그렇게 함뜨에 참여하였고,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뜨는 과정을 올린 사람이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 코바늘을 조금 뜰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어를 몰라도 손동작만 보고도 충분히 따라 뜰 수 있는 친절한 유튜브 동영상이다. 도안 링크: https://ravel.me/agnes-2..

뜨개기록 2021.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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