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타오바오 직구 11

오랫만에 타오바오 12번째 직구

정~말 오랫만에 타오바오 직구를 하였습니다. 한동안 소비의욕이 줄어서(?) 타오바오 쇼핑을 생각도 못하였네요. 마지막으로 구매한게 16년도 12월이었으니, 그 때 샀던 생활용품들은 이미 다 수명을 다했더군요. 그래도 귀찮아서 직구를 미루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한정판이었던 라인프렌즈 만년필에 각인을 새기려다가 직원 분이 브라운 장식(?)을 망가트린 사건으로 직구를 하게 되었네요. 순간적으로 굳은 제 모습에 순간접착제를 구해와 붙여주고 각인 비용을 깍아주는 성의(?)를 보여 그냥 참고 왔지만, 뒷 끝이 길다보니 아직도 볼 때마다 눈물나는 사건이죠. 사담은 여기까지.. 한정판이기 때문에 재구매가 불가능하여 타오바오에서 다시 구매를 할까.. 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다보니 장식을 팔고 있더군요. 그렇게 시작..

힘들었던 11번째 타오바오 구매일기

작년 말에 주문하여, 올 초에 수령하게 된 타오바오 11번째 구매일지 뒤늦게 올려봅니다. 12월 12일에도 큰 세일을 하면서, 배대지에서 쿠폰은 마구 뿌려주길래,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했던 아이템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비싸서 항상 눈으로 보기만 하던 네일아트용 생화가 세관에서 걸린거에요. 말린 꽃이기에 큰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세관에서 검역하는 비용 3만원을 내던가, 폐기를 신청하여 처리비 만원을 내던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 3만원을 내서 검역을 하여도 100% 통과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결국... 폐기를 하였습니다. 안녕.. 꽃들아.. 언젠가.. 만나고 싶구나...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서 만나게 된 중국에서 온 나에게 주는 선물..

10번째 타오바오 구매 후기

작년 11월에 광꾼제로 배대지의 할인쿠폰을 적용하려고 주문한 타오바오 10차 직구 후기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떼샷을..! 만족도가 높았던 토토로 발매트와 목베개, 핸드폰 필름을 재구매 하였어요. 그리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니트와 라인프렌즈 피규어도 구매하였어요. 사실 라인 프렌즈 피규어가 꼭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꽤 나가서 고민하던 중 이벤트 쿠폰이 생겨서 바로 결제한 기억이 있어요. 나란 덕후.. 선물용으로 구매한 브라운 목베개입니다. 우리나라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파는것과 살짝 디자인이 달라서 가품인가.. 싶기도했는데, 라벨 보면 NHN Japan 태그가 있어서 아닌듯하기도하고.. 어렵네요. 선물용은 개봉할 수 없어서 전에 구매한 동일한 목베개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여기에도 NHN..

타오바오 직구 9차

작년 여름에 주문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에요~ 항상 후기 글에서만 봤던 파란테이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엔 세관에서 제 짐을 확인하였었나 보아요. 그래도 제곁으로 잘 온 물건들을 개봉해봅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가방과 함께 사은품이 반겨주네요~ 이번에도 하나씩 꺼내서 떼샷을 찍어보았어요~ 한참 바쁠때라 주변이 꽤나 지저분한 상태에서 사진을 남겼네요.... 친구의 부탁으로 구매한 가방 4개입니다. 까만색 에코백인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고, 패치된 캐릭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물을 봤던 친구가 선물용으로 요청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달을 해야해서 개봉을 하지 않았는데, 전체 모습은 지난 직구에 있어요. 라인프렌즈 에코백 후기가 있는 타오바오 직구 8차 보기 > 이 때 학원을 다니면서 편안한 백팩이 필..

타오바오 직구 8차

늦은 봄에 이사를 마치고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또 자랑해봅니다.... 잊지 않고 찍은 상자샷! 점점 블로그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온갖 생활용품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덕질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생활템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 떼샷을 찍어봅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라인템은 가방과 액정 필름입니다. 슬프게도.. 집에 있는 새가 자꾸 액정 필름을 깨먹어서.. 저 필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사망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주문한 브라운 토미카 4개도 눈에 띄는군요! 이번엔 리락쿠마 제품들이 많은데, 2백원, 7백원 정도로... 매우 싸다고 느껴서 그냥 5개씩 구매해보..

개미지옥같은 타오바오 직구 7차

3월에 급하게 타오바오 직구 7차를 시도하였어요~ 이번에는 빨리 받고 싶어서 평소보다 적게 샀지만, 그래도 자잘한것들을 많이 구매했네요. 배대지에 입력하는데 얼마나 귀찮던지... 경주로 벚꽃구경 갈 때, 챙겨가고 싶은게 있어서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운좋게 전날 도착했어요~ 하루 종일 두근거리게 하였던 택배 박스!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바로 뛰어왔네요~ 물건이 적다보니 이번에는 박스 사이즈가 작아요... 이번에도 떼샷을 찍어봅니다. 정말 자잘구리한 것들이 많네요~ 가격이 싸지만, 배송비가 비싸서... 색만 다르게 하여 구매한 가디건 입니다. 아쉬운건 모자부분의 체크무늬 천을 덧댄건데요.. 그 부분이 옷을 싼티나게 해주어서 조금 마음에 안들어요. 떼어낼까 했는데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덧댄 느낌이고,..

타오바오 직구 6차

1월말~2월 중순 사이에 타오바오에서 또 마음에 드는 물건을 결제하였는데, 설연휴로 인하여 모든 물건이 연휴 이후에 배송을 시작하였어요.그렇게 2월 말에 완료(?)한 타오바오 직구 6차 후기입니다! 평소 이런 모습으로 택배박스를 여는 저였는데... 직구를 6번이나 하면서 처음으로 택배박스를 찍어보네요... 이번엔 별로 구매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박스에 놀라게 됩니다... 혹시 모를 개인정보는 가려주는 센스~ 박스를 개봉하고 찍어봅니다~ 가득찬 모습에 알 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구매한 물건을 펼쳐놓고 떼샷을 남겨봅니다...구매한 목록은 사랑스러운 라인캐릭터 인형(정품) / 라인 파우치(정품여부가 매우 궁금한데 아닌거같은..) / 디즈니 맨투맨 티셔츠 / 니트 / 무채색의 기본티..

타오바오 직구 5차 후기

1월에 5번째 타오바오 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2월에도 했으니 한달에 한번쯤 하게 되는 듯 하네요. 아직 3월은 계획이 없지만... 그래도 계속 타오바오구경은 하고있습니다. 4차 직구 한 후로 장바구니에 이런 저런 것들을 가득 담았는데, 결국 장바구니가 폭발하여... (100개가 최고더군요...) 더 이상 물건이 담기지 않아서 이를 핑계로 장바구니의 물건을 골라서 구매하였습니다. 항상 그렇듯... 택배 박스를 보자마자 좋다고 바로 개봉해서 물건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어떻게 중간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자잘한 물건들을 많이 구매하여서 한참 꺼내서 나열해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그렇게해서 떼샷도 남겨봅니다~ 구매한 목록이 진~짜 많은데 물건들을 감싸고(?) 있는 토토로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지난 가을에 타오바오에서 4번째로 구매한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떼샷이 없어서 한컷씩 남겨봅니다 ㅎㅎ 침대에 소품을 담아둘 통을 구매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는 부분이 넓은 바구니가 잘 안보여서, 약 7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싱크대에 걸고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같은 거더군요.... 머.. 저는 나름 흰색, 파란색으로 여러개 구입해서 수납함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기권을 넣어서 다닐 생각으로 구매한 카드 케이스 입니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일줄알았는데 아크릴로 되어 딱딱합니다. 조금 크기가 큰 느낌이지만, 튼튼하고, 카드도 잘 찍혀서 충전할때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감개가 포함된 도라에몽 이어폰입니다. 음질..

타오바오 3차 직구 후기

올 초 1차 직구를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마친 후, 2차 직구를 시도하였는데 보기좋게 망하였습니다.... (옷과 신발은 안사는게 좋다는 것을 깨달았어요ㅠㅠ) 이런 실패를 되새기며, 5월쯤에 3차 직구를 시도하였습니다. (5월 직구를 반년이 지나고 올리는걸 보니, 제가 너무 게으른 것 같네요ㅠㅠ) 3차 직구에서는 엄니의 생신 선물인 오카리나가 껴있어서 많이 살 수 없었습니다.... 가격과 무게의 압박! ​상자샷은 없으니, 떼샷부터 풀어봅니다~ 이번에는 엄니의 오카리나와 스티치 카드케이스, 어드벤쳐타임 여권케이스와 이어폰, 카메라 액정 필름, 가방, 쵸파 피규어(?)를 구매하였습니다. ​ ​ ​ 초파 피규어는 하나 하나 뜯어서 조립하는 녀석인데, 막상 조립하다보니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ㅠㅠ 개당 만원?정도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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