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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가내수공업41

올해도 진행했다. 발렌타인데이 동물 초콜릿 만들기 반년이나 지났지만, 올해도 만들었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과정을 남겨봅니다. 매번 특별하게 만들어보려 하지만, 생각보다 피곤해서 올해도 슬쩍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물 모양의 초콜릿이 또다시 텀블러를 꺼내오게 했습니다. 역시나 만드는데 집중하여 사진을 따로 남기지 못하였는데, 동물 모양의 몰드에 초콜릿을 채우는 부분은 이전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2016/02/13 - [레의가내수공업/특별한날]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비부터 포장까지~ 동물 모양 몰드에서 막 꺼낸 초콜릿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포인트 부분도 얼굴과 같은 초콜릿으로 진행해서 그리는데 꽤 고생하여, 두 번째 진행할 때는 미리 코나 입 주변의 포인트 부분은 다른 색의 초콜릿을 미리 채웠더니 더 예쁘게 되.. 2019. 9. 6.
렌즈캡 홀더 만들기 DSLR 구매 할 때는 카메라에 투자를 많이 할 줄 알았는데, 2년 반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저는 카알못이고 투자도 없네요. 그런 와중에 친구가 렌즈캡 홀더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물 : 가죽끈, O링, i링, 붕어고리, 양면테이프, 장식 펜던트, 펜치, 글루건 동대문 부자재 상가를 돌며 구매하였는데, 소량구매가 쉽지 않아요. 저는 친구와 재료를 구매하여 반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장식으로 핫슈 커버 위에 부착하기로 했어요. 카메라는 하얀색인데 핫슈커버가 검정색이라서 너무 아쉬움이 컸는데, 어느정도 가려지네요. 하지만 저 장식은 어느날 갑자기 떨어지고, 핫슈커버도 잃어버리게 되었답니다... 장식이 있었으면 잃어버리지 않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배송비가 더 나오는.. 2017. 10. 26.
착한 장난감 만들기② 니모 오리에 이어서 니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 글 보기 > 착한 장난감 만들기① 오리 오리를 완성하고 바로 만들려고했는데, 갑자기 일이 바빠지면서... ㅠㅠ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 전 휴가를 노려서 만들어보았어요. 설명서와 함께 찍어본 재료들 입니다. 솜과 도안 부분이 빠져있네요... 다이소에서 발견한 물세탁 시, 사라진다는 펜이에요. 미루고 미루다가 구매해보았습니다. 모든 장비(?)가 준비 된 듯 하니 본격적으로 니모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도안을 자른 사진은 안찍었네요...^^; 도안을 잘라서 펠트지에 대고 그려줍니다~ 조금이라도 보다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노란 페트지에 줄무늬 위치를 표시해주었습니다. 펠트지를 잘라서 살짝 대보니 다행히도 띠가 잘 맞아 떨어지네요. 색이 잘 어울려.. 2017. 1. 3.
착한 장난감 만들기① 오리 네이버 해피빈에서 발견한 착한 장난감 만들기입니다. 가난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배고픔을 이겨낼 음식도 중요하지만, 장난감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직 아이가 없는 저는 잘 몰랐는데, 장난감이 지능개발에 필요하고 너무 가난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주워서 대체한다고 해요. 조물딱 조물딱 만드는 것을 즐기다보니, 좋은 일에 참여해보고 싶어서 오리와 니모 인형 만들기 키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키트. 그런데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회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키트가 한 개뿐임을 눈치채지 못하였네요. 두둥.. 키트를 개봉하여보니 '펭귄필통을 만들어요'라고 적힌 설명서가 나옵니다. 펭귄필통?? 펭귄 필통은 그냥 봐도 손이 많이 가게 생겨서 인형으로 한건데....?! 이 키트는 장난감 2개가 담겨온게 아니라.. 2017. 1. 2.
스크래치 나이트 뷰 시리즈 - 시드니 완성! 지난 가을에 스크래치 나이트뷰 시리즈를 보며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너무 커서 완성된 모습을 못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엽서 사이즈로 된걸로 구매해보았어요~ 저는 저를 잘 아니까요~ 하하하;; 파리, 홍콩, 시드니, 런던. 이렇게 4개 도시의 야경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표지는 파리의 야경입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이렇게 비닐안에 까만 종이가 담겨있어요. 긁히면 안되니 조심스럽게 꺼내어봅니다. 하나씩 순서대로 사진을 직어보았어요. 위에서부터 홍콩-파리-시드니-런던 순이에요. 까만 배경에 회색으로 그려진 부분을 열심히 긁으면 뒷면의 컬러가 보이게 되는데요.. 기본으로 들어있는 나무 꼬챙이? 펜?으로 열심히 긁어주면 됩니다. 네개 중에서 가장 덜 복잡해보이는 시드니를 먼저 시작해봅니다~ 시드니의 상징 오.. 2016. 5. 6.
트라팔가 로우 잠수함의 프라모델 조립하기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트라팔가 로우의 잠수함 프라모델입니다~ 프라모델을 구매했던 타오바오 직구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개인적으로 로우의 해적단 안에 있는 곰.... 베포가 참 마음에 드는데, 언제쯤 나올지 궁금하네요~ 노란색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로우의 잠수함을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도 박스컷으로 시작해봅니다! 상자를 열면 나오는 내용물??? 프라모델 조각들입니다. 설명서를 보며 하나씩 조립해봅니다~ 먼저 잠수함의 윗부분부터 조립을 해요. 창문에 작은 스티커를 많이 붙이는 부분이 꽤 힘드네요...ㅠㅠ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중간 부분을 이어주며 잘 못 조립한 부분도 알게 되어 고쳐봅니다...ㅋㅋ 지느러미?? 날개?? 같은 부분도 붙여주면 상판은 완성이에요~ 아래부분.. 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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