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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가내수공업41

[LOZ 나노블럭] 스펀지밥의 징징이 타오바오 직구로 구매한 스펀지 밥에 나오는 징징이의 나노블럭을 조립하였습니다. 타오바오 구매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상자를 개봉하여 블럭과 설명서를 꺼내봅니다. 징징이는 주로 하늘색 블럭으로 되어 있고, 초록색 받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징징이도 하체부터 조립을 하여 목까지 완료를 하였습니다. 설명서에는 목에서 머리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으나 저는 머리만 따로 조립하여 마지막에 목에 연결하였습니다. 이렇게 목이 떨어져있는걸 보니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팔을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실제 징징이보다는 귀여운 징징이입니다. 징징이는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서 조립시간이 30-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목이 가늘어서 살짝 불안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튼튼한 목... 아직도 잘 버티고 있는.. 2016. 2. 16.
[LOZ 나노블럭] 몬스터주식회사 설리와 마이크 타오바오 직구로 구매한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 설리의 나노블럭을 조립하였습니다. 타오바오 구매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은듯한 박스 샷입니다. 올 때부터 지저분했던 박스..ㅠㅠ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블럭이 담겨 있습니다. 설리 색의 블럭들~ 나노블럭은 바닥에서부터 시작하기때문에 순서대로 차근차근하지 않으면 헷갈리는데, 다행히도 설리는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몸통을 완성하고 머리까지 완성 하니 설리 느낌이나네요! 그리고 팔도 만들어서 붙여주면 설리 완성입니다!! 상자에 있는 설리와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실제 케릭터와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 코가 파란지 다시 한번 검색해보았네요..^^;) 어떻게 하다보니 마이크는 과정샷이 없고, 설리만 과정샷만 .. 2016. 2. 16.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비부터 포장까지~ 올해도 어김없는 발렌타인데이가 왔네요. 저도 올해는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날이기에.. 설 연휴 전부터 고민의 고민을 하였으나... 야근으로 준비를 미루다보니 어느새 설 연휴! 택배를 시키면 준비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이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 지푸라기라도 움켜지는 심정으로 방산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체 휴일제라서 대부분의 점포가 닫혀 있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몇몇 점포가 열려있어서 원하는 재료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해온 재료들 입니다.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타르트 틀에 초코를 채워서 데코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한 재료 밀크 초콜릿 500g, 딸기 초콜릿 200g (말레이시아 산은 끝에 느끼한 맛이 남아서 벨기에산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타르트.. 2016. 2. 13.
간만에 만들어본 밍키커플 인형 몇년간 몸에 좋지 않다는 핑계로 어지간하면 취미로 하는 가내수공업을 하지 않고 하고싶어도 참아왔는데, 문구점에서 작은 인형 DIY 키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다시 이렇게 가내수공업을 시작하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사놓고 구경만하다가 아깝다며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재료컷과 완성컷만 찍었는데, 이번엔 과정샷도 잘 찍어서 꼼꼼히 후기 남겨봅니다. ㅋㅋ 두 개 다 내가 가질테다! 하는 마음으로 커플이 아니지만 커플용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연습삼아 해보기 좋아보여서 샀더니 난이도가 2로 약간 쉬움정도로 느껴집니다. 간만에 하기에 적절한 난이도로 느껴집니다. (아마도?) 패키지는 도안, 원단, 솜, 실, 구슬 눈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패키지는 특이하게도 바늘이 포함되어 있네요. 그럼 .. 2015. 10. 17.
2015 발렌타인데이 초콜릿포장 올해도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왔다. 그러나 난 여전히 외길인생... 그런데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토요일! 그래도 공식적으로 뇌물(?)을 건내주어도 용서가 되는 날을 지나칠 수 없어서 올해도 준비를 해보았다. 올해는 팀사람들+가족꺼만 작게 준비를 하기로 하여 딱 10개 포장하니 시간도 30분정도~ (이제 점점 소포장 달인의 길로 가는건가...)​ ​ 준비한 초코는 이정도... 오레오, 트윅스 미니, 소포장되어있는 m&m's fun size, 허쉬 초콜릿 너겟과 아몬드 허쉬~ 10인분치고는 적어보이는 양이지만 아몬드 허쉬가 막강했다... (비쥬얼효과도 없는 녀석이 예산을 많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오레오가 가성비(?)가 좋았다. 봉투 하나당 들어가는 양은 딱 요정도... 더 넣고 싶었으나 안들어간다... 특히 포.. 2015. 2. 14.
황금색의 털이 예쁜 랜디베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친구가 오랫만에 한국에 오게 되어 선물한 랜디입니다. 급하게 만들기도하고, 실력도 조금 부족하다보니 한쪽다리가 뒤틀려서 많은 아쉬움이 남은 곰입니다. 이 아쉬움이 남아있는 랜디에요. 남은 곰은 미완성인 상태로 10년 넘게 집에 머물고있네요.. 당시에는 제가 만든걸 남에게 주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5년만에 보는 친구이고, 다시 언제 보게될지 모르는 친구이기에 랜디 2마리(?)를 만들어서 선물을 하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집에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한 마리만 완성하여 보내게 되었네요. ㅠㅠ 언제쯤 완성할지... 선물을 보내는 곰이라서 리본이 없는 사진만 있는데, 리본이 없어도, 다리가 뒤틀려도 제가 만들었기 때문에 제눈에는 여전히 랜디입니다. 2006.1.20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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