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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 나노블럭] 몬스터주식회사 설리와 마이크

레☆ 2016. 2. 16. 01:30

타오바오 직구로 구매한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 설리의 나노블럭을 조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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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은듯한 박스 샷입니다. 올 때부터 지저분했던 박스..ㅠㅠ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블럭이 담겨 있습니다. 설리 색의 블럭들~

 

 

 

나노블럭은 바닥에서부터 시작하기때문에 순서대로 차근차근하지 않으면 헷갈리는데, 다행히도 설리는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몸통을 완성하고 머리까지 완성 하니 설리 느낌이나네요!

 

 

그리고 팔도 만들어서 붙여주면 설리 완성입니다!! 상자에 있는 설리와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실제 케릭터와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 코가 파란지 다시 한번 검색해보았네요..^^;)

 

 

어떻게 하다보니 마이크는 과정샷이 없고, 설리만 과정샷만 있네요... 마이크는 조립할 때 자꾸 헷갈려서 여러번 분해=>조립을 반복한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아쉬운 마음에 남겨보는 마이크 완성 샷입니다.

 

 

절친인 두 녀석의 사진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색상은 설리가 더 좋지만, 실제 이쁜건 마이크.... 저만 그런가요? 땡글땡글한게 더 귀여워보이는데...

조립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인데, 마이크는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립과 분해의 반복..) 그런데 둘다 팔이 약해서 작은 충격에도 떨어져 나가는 팔은 A/S를 자주 하게 하네요... ㄷㄷㄷ 이것도 복불복 일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