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가내수공업/꼼지락꼼지락 14

렌즈캡 홀더 만들기

DSLR 구매 할 때는 카메라에 투자를 많이 할 줄 알았는데, 2년 반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저는 카알못이고 투자도 없네요. 그런 와중에 친구가 렌즈캡 홀더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물 : 가죽끈, O링, i링, 붕어고리, 양면테이프, 장식 펜던트, 펜치, 글루건 동대문 부자재 상가를 돌며 구매하였는데, 소량구매가 쉽지 않아요. 저는 친구와 재료를 구매하여 반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장식으로 핫슈 커버 위에 부착하기로 했어요. 카메라는 하얀색인데 핫슈커버가 검정색이라서 너무 아쉬움이 컸는데, 어느정도 가려지네요. 하지만 저 장식은 어느날 갑자기 떨어지고, 핫슈커버도 잃어버리게 되었답니다... 장식이 있었으면 잃어버리지 않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배송비가 더 나오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② 니모

오리에 이어서 니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 글 보기 > 착한 장난감 만들기① 오리 오리를 완성하고 바로 만들려고했는데, 갑자기 일이 바빠지면서... ㅠㅠ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 전 휴가를 노려서 만들어보았어요. 설명서와 함께 찍어본 재료들 입니다. 솜과 도안 부분이 빠져있네요... 다이소에서 발견한 물세탁 시, 사라진다는 펜이에요. 미루고 미루다가 구매해보았습니다. 모든 장비(?)가 준비 된 듯 하니 본격적으로 니모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도안을 자른 사진은 안찍었네요...^^; 도안을 잘라서 펠트지에 대고 그려줍니다~ 조금이라도 보다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노란 페트지에 줄무늬 위치를 표시해주었습니다. 펠트지를 잘라서 살짝 대보니 다행히도 띠가 잘 맞아 떨어지네요. 색이 잘 어울려..

착한 장난감 만들기① 오리

네이버 해피빈에서 발견한 착한 장난감 만들기입니다. 가난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배고픔을 이겨낼 음식도 중요하지만, 장난감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직 아이가 없는 저는 잘 몰랐는데, 장난감이 지능개발에 필요하고 너무 가난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주워서 대체한다고 해요. 조물딱 조물딱 만드는 것을 즐기다보니, 좋은 일에 참여해보고 싶어서 오리와 니모 인형 만들기 키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키트. 그런데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회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키트가 한 개뿐임을 눈치채지 못하였네요. 두둥.. 키트를 개봉하여보니 '펭귄필통을 만들어요'라고 적힌 설명서가 나옵니다. 펭귄필통?? 펭귄 필통은 그냥 봐도 손이 많이 가게 생겨서 인형으로 한건데....?! 이 키트는 장난감 2개가 담겨온게 아니라..

스크래치 나이트 뷰 시리즈 - 시드니 완성!

지난 가을에 스크래치 나이트뷰 시리즈를 보며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너무 커서 완성된 모습을 못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엽서 사이즈로 된걸로 구매해보았어요~ 저는 저를 잘 아니까요~ 하하하;; 파리, 홍콩, 시드니, 런던. 이렇게 4개 도시의 야경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표지는 파리의 야경입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이렇게 비닐안에 까만 종이가 담겨있어요. 긁히면 안되니 조심스럽게 꺼내어봅니다. 하나씩 순서대로 사진을 직어보았어요. 위에서부터 홍콩-파리-시드니-런던 순이에요. 까만 배경에 회색으로 그려진 부분을 열심히 긁으면 뒷면의 컬러가 보이게 되는데요.. 기본으로 들어있는 나무 꼬챙이? 펜?으로 열심히 긁어주면 됩니다. 네개 중에서 가장 덜 복잡해보이는 시드니를 먼저 시작해봅니다~ 시드니의 상징 오..

트라팔가 로우 잠수함의 프라모델 조립하기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트라팔가 로우의 잠수함 프라모델입니다~ 프라모델을 구매했던 타오바오 직구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개인적으로 로우의 해적단 안에 있는 곰.... 베포가 참 마음에 드는데, 언제쯤 나올지 궁금하네요~ 노란색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로우의 잠수함을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도 박스컷으로 시작해봅니다! 상자를 열면 나오는 내용물??? 프라모델 조각들입니다. 설명서를 보며 하나씩 조립해봅니다~ 먼저 잠수함의 윗부분부터 조립을 해요. 창문에 작은 스티커를 많이 붙이는 부분이 꽤 힘드네요...ㅠㅠ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중간 부분을 이어주며 잘 못 조립한 부분도 알게 되어 고쳐봅니다...ㅋㅋ 지느러미?? 날개?? 같은 부분도 붙여주면 상판은 완성이에요~ 아래부분..

싸우전드 써니호 만들기

타오바오에서 직구로 구매한 싸우전드 써니호를 조립해 봅니다~ 구매 후기 보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타오바오에서 싸게 파는 제품 중 일부는 정품이 아닌데요.. 실제 정품 제품은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제가 구매한 것도 정품 제품이 아니기에 우측 하단에 반다이 로고가 없는 상태입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여러 조각들이 비닐에 담겨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며 조립하였는데, 중간쯤에서 한번 찍어봅니다. 정말 전문적으로(?) 조립하시는 분들은 도색 작업을 하시던데, 저는 그런 정도는 아니라서 첨부된 스티커로 붙여보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조잡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배 안도 나름 디테일하게 표현이 됩니다... 귤나무는 조금 아쉽지만요...ㅠㅠ 완성한 모습입니다. 하얀 돗이 약한..

[LOZ 나노블럭] 스펀지밥과 뚱이

얼마전 타오바오 직구를 하면서 누락되었던 스펀지밥과 뚱이...ㅠㅠ 컬렉션을 완성하고 싶었기에 나노블럭 판매장소에 스펀지밥과 뚱이가 있으면 항상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ㅠㅠ 잘 참고 다녔으나 결국 얼마 전에 타오바오 직구할 때, 스펀지밥과 뚱이를 구매하였습니다. 타오바오 직구 5차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 5차 후기 그럼 스펀지밥과 뚱이 후기 시작! 지난번 집게사장과 징징이와는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박스가 더 깨끗하네요~ 박스를 개봉하니 설명서와 노란블럭이 한가득 나옵니다. 스펀지밥도 발부터 조립인데, 바지부터는 따로 조립을 하였어요. 점점 스펀지밥 태가 보이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다리가 없어서 그런가.. 무언가 무서운... 스펀지밥도 난이도가 낮아서 30분정도 소요하여 완성했습니다..

[LOZ 나노블럭] 스펀지밥의 집게사장

타오바오 직구로 구매한 스펀지 밥에 나오는 집게사장입니다. 타오바오 구매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역시나 상자를 개봉하니 블럭과 설명서가 있군요. 게사장이 빨간색이긴 하지만, 옷때매 하늘색과 파란색이 많이 보입니다. 집게사장도 발부터 시작이지만, 연약해 보이는 다리 탓에... 몸통은 따로 조립을 하였습니다.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부위도 살짝 애매한 집게사장...의 몸통을 완성한 후, 붉은 부분도 마저 조립을 해줍니다. 눈과 집게를 붙이고 다리와 연결시켜주면 완성 입니다. 징징이처럼 집게사장도 30-40분정도 소요되었네요. 집게 사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집게 부분은 약해서 약간의 충격에도 금새 떨어지는....ㅠㅠ 그래도 몸통은 단단합니다...

[LOZ 나노블럭] 스펀지밥의 징징이

타오바오 직구로 구매한 스펀지 밥에 나오는 징징이의 나노블럭을 조립하였습니다. 타오바오 구매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상자를 개봉하여 블럭과 설명서를 꺼내봅니다. 징징이는 주로 하늘색 블럭으로 되어 있고, 초록색 받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징징이도 하체부터 조립을 하여 목까지 완료를 하였습니다. 설명서에는 목에서 머리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으나 저는 머리만 따로 조립하여 마지막에 목에 연결하였습니다. 이렇게 목이 떨어져있는걸 보니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팔을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실제 징징이보다는 귀여운 징징이입니다. 징징이는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서 조립시간이 30-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목이 가늘어서 살짝 불안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튼튼한 목... 아직도 잘 버티고 있는..

[LOZ 나노블럭] 몬스터주식회사 설리와 마이크

타오바오 직구로 구매한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 설리의 나노블럭을 조립하였습니다. 타오바오 구매 후기 보러가기 >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은듯한 박스 샷입니다. 올 때부터 지저분했던 박스..ㅠㅠ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블럭이 담겨 있습니다. 설리 색의 블럭들~ 나노블럭은 바닥에서부터 시작하기때문에 순서대로 차근차근하지 않으면 헷갈리는데, 다행히도 설리는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몸통을 완성하고 머리까지 완성 하니 설리 느낌이나네요! 그리고 팔도 만들어서 붙여주면 설리 완성입니다!! 상자에 있는 설리와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실제 케릭터와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 코가 파란지 다시 한번 검색해보았네요..^^;) 어떻게 하다보니 마이크는 과정샷이 없고, 설리만 과정샷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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