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가내수공업/특별한날17 올해도 진행했다. 발렌타인데이 동물 초콜릿 만들기 반년이나 지났지만, 올해도 만들었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과정을 남겨봅니다. 매번 특별하게 만들어보려 하지만, 생각보다 피곤해서 올해도 슬쩍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물 모양의 초콜릿이 또다시 텀블러를 꺼내오게 했습니다. 역시나 만드는데 집중하여 사진을 따로 남기지 못하였는데, 동물 모양의 몰드에 초콜릿을 채우는 부분은 이전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2016/02/13 - [레의가내수공업/특별한날]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비부터 포장까지~ 동물 모양 몰드에서 막 꺼낸 초콜릿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포인트 부분도 얼굴과 같은 초콜릿으로 진행해서 그리는데 꽤 고생하여, 두 번째 진행할 때는 미리 코나 입 주변의 포인트 부분은 다른 색의 초콜릿을 미리 채웠더니 더 예쁘게 되.. 2019. 9. 6.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비부터 포장까지~ 올해도 어김없는 발렌타인데이가 왔네요. 저도 올해는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날이기에.. 설 연휴 전부터 고민의 고민을 하였으나... 야근으로 준비를 미루다보니 어느새 설 연휴! 택배를 시키면 준비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이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 지푸라기라도 움켜지는 심정으로 방산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체 휴일제라서 대부분의 점포가 닫혀 있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몇몇 점포가 열려있어서 원하는 재료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해온 재료들 입니다.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타르트 틀에 초코를 채워서 데코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한 재료 밀크 초콜릿 500g, 딸기 초콜릿 200g (말레이시아 산은 끝에 느끼한 맛이 남아서 벨기에산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타르트.. 2016. 2. 13. 2015 발렌타인데이 초콜릿포장 올해도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왔다. 그러나 난 여전히 외길인생... 그런데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토요일! 그래도 공식적으로 뇌물(?)을 건내주어도 용서가 되는 날을 지나칠 수 없어서 올해도 준비를 해보았다. 올해는 팀사람들+가족꺼만 작게 준비를 하기로 하여 딱 10개 포장하니 시간도 30분정도~ (이제 점점 소포장 달인의 길로 가는건가...) 준비한 초코는 이정도... 오레오, 트윅스 미니, 소포장되어있는 m&m's fun size, 허쉬 초콜릿 너겟과 아몬드 허쉬~ 10인분치고는 적어보이는 양이지만 아몬드 허쉬가 막강했다... (비쥬얼효과도 없는 녀석이 예산을 많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오레오가 가성비(?)가 좋았다. 봉투 하나당 들어가는 양은 딱 요정도... 더 넣고 싶었으나 안들어간다... 특히 포.. 2015. 2. 14. 회사에 돌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발렌타인데이! 회사도 다닌지 얼마 안되는데 기념일이 와서 몹시 당혹스럽고.. 개털이라 난감했지만 작게나마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어느정도의 범위까지 돌려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일단 되는대로 준비하기로 했다.) 일단 작년이랑 비슷한 구성으로 하겠다고 생각해서 마트에서 트윅스, 허쉬, 막대사탕, 새콤달콤을 사왔다. 개인적으로는 마이쮸가 더 이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어쩔수없이 새콤달콤으로 했다. 그리고 츄파츕스 미니도 있는데, 포장이 이쁜 사탕으로 하였다. (막대사탕은 그저 데코용...) 포장봉지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20장이 들어있는 걸로 샀다. 작년에는 비슷한 포장지가 10장에 천원이라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게 건진듯하다. 일단 넣어본 사진. 드라마보면서 왼손은 봉지를 열고.. 2014. 2. 22. 2013 빼빼로데이④ 만들기(빼빼로)&포장 이전글 : 2013 빼빼로데이③ 만들기(갈색곰) 곰돌이 빼빼로를 다 완성하여 이제 평범한 빼빼로(?)를 만들었다. 데코용품을 사온다는게 깜박하여 급하게 집더하기에서 설탕가루를 사서 만들어보았다. 초콜릿에 담궜다 뺀 막대과자에 설탕가루를 뿌려서 만든 빼빼로 설탕가루에 굴리면 너무 징그럽게 달라붙어서 살포시 뿌려서 만들어주었다. 밀크와 다크만 설탕가루를 뿌려주었다.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고 포장비닐에 넣어버렸다. 화이트초콜릿에 담궜다 뺀 막대는 줄무늬를 넣어주었다. 먼저 간격을 크게 하여 줄무늬를 그려주었다. 간격과 간격사이에 다시 줄무늬를 그려서 올라가면 만나는데, 그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완성 빼빼로 포장 준비물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포장할 수 있는 케이스와 스티커를 준비하였다. 케이스를 접어서 조립.. 2013. 11. 10. 2013 빼빼로데이③ 만들기(갈색곰) 이전글 : 2013 빼빼로데이② 만들기(백곰) 이제부터 나에게 무한 인내심을 가지게 해준 갈색곰 만들기 여정이다. 입체 곰돌이를 만들게 된 것은 바로 '보노보노 빼빼로' 때문!! 동물 빼빼로를 포장하기 위해서 방법을 검색해보다 알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작년쯤에 만들었던 '보노보노 빼빼로'. 그것을 보며 흔한 동물빼빼로가 아닌 입체 곰돌이 빼빼로를 생각해내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만든 보노보노 빼빼로를 보면 포로리는 있지만 너부리가 없다. '그냥 너부리가 인기 없나? 나름 귀여운데.. 귀만들기가 어려웠나?' 하고 지나쳤는데, 사실 이 때 난 눈치를 채야했었다. 백곰과 같은 방법으로 갈색곰을 아무생각없이 밀크초콜릿에 담궜다 뺐다. 그러나 사라진 한쪽귀... 그 후, 몇번 더 시도했으나 계속 귀.. 2013. 11.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