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이런저런

[공연] 드럼캣

레☆ 2013. 6. 30. 23:38

 


드럼캣 콘서트

장소
명보아트홀 가온홀
출연
Drum Cat
기간
2009.09.18(금) ~ 오픈런
가격
R석 50,000원, S석 40,000원
가격비교예매

 

초대권을 선물 받아서 보게 된 공연이다.

드럼캣(Drumcat)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타악그룹의 공연이다.

타악기를 두들긴다길래 난타를 떠올렸는데, 난타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었다.

여러 테마의 곡을 연주하며, 무거운 북을 들고 두들기는 모습에서는 힘이 느껴진다.

특히 중간에 전자 바이올린이 등장을 하는데, 그 모습도 열정이 느껴진다.

 

너무 일찍가서 임시로 티켓을 받았다.

 

다시 제대로 된 티켓을 받았다.

자리는 무대에서 두번째 줄로 매우 좋은 자리였다.

저 초대권이 먼가 특별했던 모양이다.

 

당연히 공연 장면은 찍을 수 없어 공연전에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하지만 너무 못찍어서 친구가 찍어 준 무대사진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공연장의 주변에서는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공연 전에 다른 곳에서 먹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