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떡볶이 2

인사동의 국물 떡볶이집 '떡싸롱'

봄이지만 아직도 쌀쌀한 날씨로 떡볶이가 땡기던 날 인사동 골목에서 떡싸롱을 발견하여 바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실 다락을 가려고 하였으나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가지 못하고, 네이버 검색으로 이름만 익숙한 떡싸롱을 발견하는 순간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다락 떡볶이 후기 보러가기 > 종로의 국물 떡볶이집 다락 ​ 저는 주로 친구 한명과 함께 다니다보니 2인분을 시킬때가 많은데 이 날은 또 다른 멤버를 영입하여 평소보다 다양하고 많은 양(?)의 음식 주문이 가능하여 너무 행복했습니다. 평소 떡볶이+튀김이나 떡볶이+순대 등... 선택을 해야한다면 이 날만큼은 먹고싶다면 그냥 추가해! 할 수 있는 날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주문한 떡볶이와 순대, 튀김, 어묵의 사진을 투척해보겠습니당!! 캬캬 가장 먼저..

종로의 국물 떡볶이집 다락

친구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종로의 떡볶이집 리스트를 뽑아내고, 그 중에서 가장 맛보고 싶은 국물떡볶이 집으로 '다락'을 고르더니 함께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떡볶이 좋아하기때문에 거절하지 않고 바로 퇴근길에 만나서 함께 갔어요. 이상한 골목길로 끌고가는 친구에게 제대로 가는것이 맞는지 몇번이나 물어보며 도착한 다락. (매장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조금 외진 곳에 있는 다락은 매장이 작고, 사장님께서 혼자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요리부터 계산, 매장 정리까지~) 매장은 작지만 1, 2층으로 나뉘어있는데 1층에 겨우 자리가 있어 2층은 구경을 못해보았네요. 매장이 카페같기도 하고 이자카야 느낌도 나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두산 팬이신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산 아이템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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