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3

라인X몰스킨 콜라보, 2017년은 초코 다이어리에 남겨볼까나?

회사 다이어리는 매번 몰스킨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16년도 다이어리를 살 때 꾸물대다보니 선택권 없이 까만색 소프트만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이 맺혀 이번에는 10월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서둘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라인에서 콜라보하여 나올 것 같은데 기다려볼까.. 하다가 할인 쿠폰의 유효기간 때문에 구매하였는데요.... 혹시나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어 라인프렌즈 몰스킨 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한 날, 바로 퇴근길에 라인스토어로 갔는데 아쉽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라지사이즈는 데일리가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렇지만 나란 덕후, 그런 덕후...! 2017년엔 열심히 쓰겠다면서 초코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매년하는 작심삼일 결심 ..

몰스킨 2015 피넛츠 위클리 다이어리 (18M)

몰스킨 홈페이지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여 자주 들어가보게 되는데, 어느날 18개월 다이어리가 나왔고 한정판도 섞여있었습니다. 그 한정판에는 작년 말.. 제게 천추의 한을 선물 했던 피너츠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당시에는 국내에 나오지 않아서 해외직구(?)를 시도했습니다. 4월 20일쯤에 시켰는데.. 오늘 도착한 몰스킨 다이어리... 바다 건너 오는 사이에 벌써 우리나라에도 출시되었네요... 그렇지만 좀 더 싸게 샀다는것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구매 대행이라서 조금 느렸습니다.) 그동안 포켓사이즈의 몰스킨만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라지를 사보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노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포켓사이즈가 노란색이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 두고 쓰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 장소..

1년 간의 기록을 남기자. 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

2014년을 맞이하여는 아니고, 20대의 끝자락을 남겨보고 싶은 마음으로 몰스킨 데일리를 구매해 보았다. 전에 한번 작은 플래너를 구매하여 약 7개월 동안 기록을 남긴적이 있다. 분량 자체가 6개월정도라서 기록이 7개월뿐이고 매일 남긴것은 아니지만,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을 시작할 때의 기록들이 남아있다. 매일 매일을 기록할 공간 자체가 적어 그냥 오늘 무슨일이 있었다 정도의 내용이지만, 추억을 되새김하기에는 지금도 좋다. 그 후에도 몇번 연초마다 일기를 써볼까 시도를 했지만, 성공한 적은 없었다. ㅠㅠ 그러다가 작년 말에 2014년도 목표를 세워보며, 다시 한번 또 같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20대의 끝자락인 만큼 나의 생각을 남겨보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블로그에도 쓸 수 있지만, 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