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다음날, 크리스마스에 외출을 하지 않아(ㅠㅠ) 돈을 있다는 핑계로 요즘 한참 푹 빠져있는 쫄닭을 시켜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특별한 박스에 담겨있는 쫄닭입니다. 아마도 해피뉴이어를 핑계로 요 디자인의 박스를 설날까지 사용하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지난번에 시켰을때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데, 그냥 단순한 비쥬얼탓이 아닌것 같습니다. 조리가 잘 되어 양념이 고루고루 묻어온 탓인지, 보이기에도 맛나보였지만 실제 맛도 지난번보다 더 좋았습니다. 요즘 마이마이치킨에 완전 푹 빠져서, 정말 치킨생각 날 때마다 시킨 저의 사랑스런 치킨매니아의 새우치킨을 밀어낼정도 입니다. 그렇지만 다음번에는 다른 곳의 치킨을 시켜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치킨은 골고루 맛봐야하니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