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2

[하노이, 하롱베이] 14 둘째날:: Hanoi Botanical Garden/ 주저관저식물원

호찌민 박물관 점심시간이 겹쳐서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주변에서 점심을 먹을까 했지만, 전날 분짜닥킴의 여파와 더운 날씨로 입맛이 실종되어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더군요. 박물관 앞에 있는 분수는 시원해 보이지만 땡볕 아래에 의자 없이 서있다 보니 시원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근처의 주석 관저 식물원을 보고 오기로 하였습니다. Hanoi Botanic Garden/ 하노이 주석 관저 식물원 - 입장료 : 2,000 VND - 운영시간 : 06:00~20:00 - '하노이의 초록색 폐'로 불릴 만큼 큰 나무숲으로 이루어진 공원이다. - 프랑스 식민 시절, 연구용으로 많은 식물을 심고, 관광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길을 따라 동물의 집을 지어서 개장했다. - 새와 동물은 Saigon Z..

[싱가포르, 빈탄] 17 넷째날:: Merlion Park/ 멀라이언 파크

이전 글 : [싱가포르, 빈탄] 04 넷째날:: Night Safari/나이트 사파리 08.20 일정 Bintan/ 빈탄 → Bugis/ 부기스 → Night Safari/나이트 사파리→ Merlion Park/ 멀라이언 파크 혼자서 나이트사파리 구경을 마치고, SAEx를 타고 내린 곳은 City Hall/시티홀 역 근처였습니다. 이제 멀라이언 파크로 가야하는데, 지도를 보니 다리를 건너야하더라구요.. 고소공포증에 버스를 타고 근처로 가려고 하니, 이번엔 버스가 끊겼고... 결국 여기서부터 삽질의 시작으로 Raffles Place/ 래플즈 플레이스 역으로 이동하여 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예상하지 못한 다리를 건너서 힘겹게 가는데, 정말 걸어서 얼마 안걸리는 곳을 1시간동안 헤메고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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