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2

와플이 생각나서 다시 찾은 '7그램' (건대)

2달 전쯤 가봤던 7그램의 와플이 생각나서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가보게 되었다. 두달 전 와플의 모습보기 : 푸짐한 와플이 있는 카페 '7그램' (건대) 당연히 두달 전의 기억으로는 푸짐했기에 별다른 고민없이 음료와 젤라또 와플을 주문하였다.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못 자고, 우유를 마시면 장실이로 뛰어가야하는 예민한 체질(?)로 인하여 유자차를 주문하였다. 따로 음료는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될듯하여 찍지 않았다. (절대 까먹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믿고 주문한 젤라또 와플이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와플을 받은 후- 내 기억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리 내가 배고프다고 하여도 달라도 너무 다른 와플! 지난번에는 마감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에 가서 푸짐했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아니면 ..

푸짐한 와플이 있는 카페 '7그램' (건대)

친구랑 치킨을 먹고 건대를 걷다가 단지 와플이 맛있어보인다는 이유로 들어간 카페 7그램 사실 전부터 궁금했으나 이상하게 다른지점들도 그렇지만 어딘가의 2층에 위치하여 먼가 귀찮아서 안가봤다. 그렇지만 이번엔 와플이 궁금하여 가보았다. 반쪽만 팔기도하지만, 우리는 왜였을까.. 단순히 먹고싶다는 이유하나로 배부른데도 큰 와플을 시켰다. 그리고 영수증을 보고 둘다 갑자기 후회를 하게 되었다. 이유는 그저.. 밥값보다 비싼 후식... 밥값보다 비싼 후식 사진 생크림도 느끼함이 적고,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과일도 푸짐했다. (키위와 반대쪽엔 바나나가 있다.) 젤라또는 그냥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면 된다. 둘 다 배부른데 큰 와플을 시킨 것을 후회했지만, 밥값보다 비싸다는 이유로 남길 수 없어서 꾸역꾸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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