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 상수역 사이에 있는 J Brown 카페에 가보았다. 지나갈때마다 밖에 전시되어 있는 마카롱을 보고 나중에 가보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친구가 괜찮은 곳 안다며 끌고 가서 얼떨결에 가보게 되었다. 밤에 보면 하얗게 빛나고, 마카롱이 진짜 너무 이쁘게 보이는데 난 왜 사진을 안찍은거지?ㅠㅠ 밤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케이크들이 팔려서 몇개 없었다. 그 중에 먼가 케익같지 않은 케이크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마치 벨벳같아 보이는 외형 그리고 꽤나 유명한 마카롱과 초콜릿~ 초콜릿도 팔고 있는지 몰랐는데, 안에 데코가 초코로 되어있어서 찍어보았다. (물론 파는 상품이지만..) 너무 귀여웠던 초코 곰돌이와 토끼들~ 귀여운 곰돌이의 모습 확대 예쁘게 데코되어서 나온 마카롱 가져다 준다길래 아무생각없이 앉아서 기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