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2

메세나 폴리스 낭만짬뽕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맛집이 많다고 하여 친구와 일산 다녀오는 김에 들려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조금 늦은 점심을 먹게 되어 검색을 미리 하게 되었는데, 날이 추워서인지 짬뽕을 먹자는 친구말에 바로 "콜!" 어느새 다가온 연말 분위기 폴폴나는 메세나폴리스의 2층에 있는 낭만짬뽕 사람들이 메세나 폴리스 층수가 헷갈려서 자주 헤메는걸 보게 되는데, 메세나 폴리스는 합정역에서 이어진 통로로 나오면 지하1층이다. 그래서 2층에 있는 낭만짬뽕을 가려면 3층 정도 올라가야한다. 낭만짬봉의 메뉴는 짬뽕, 짬뽕밥, 탕수육 등 가지 수가 별로 없지만 결정장애 있는 나에겐 매우 좋은 메뉴 수! 메뉴판을 보고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짬뽕하나 탕수육하나를 주문하였다. ​ 깔끔하게 담겨 나온 짬뽕 사진을 거꾸로 찍어서 아쉽다. ..

[밥집] 영빈루(홍대)

짬뽕으로 유명한 홍대 영빈루에 가보았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인지 날이 추워서인지,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바로 앉아 주문을 하였다. 짬뽕과 간짜장, 깐풍기, 탕수육, 사천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 중 있는데, 짬뽕 2개에 사천 탕수육은 양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과 짬뽕이 매울텐데 달콤한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짬뽕 1개와 탕수육만 시켜보았다. (영빈루에는 흔히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세트메뉴가 없다. 그리고 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비싼편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사람차이...) 먹다가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탕수육이 너무 커서 가위로 자른 후에 바로 찍었다. 사진처럼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하였다. 그러나 고기가 뒤에 껄끄름한(?) 맛이 남지 않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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