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3

보들보들한 빠꼼이 만들기

예전에 구매해둔 빠꼼이를 만들어 봅니다~ 너무 예전이라서.. 가격도 안맞겠지만 홈페이지 들어가도 안나오네요...ㅜㅜ 사진으로 보면 큰 얼굴과 하트로 구성된 빠꼼이에요~ 구성품은 역시나 설명서, 도안, 원단과 실, 구슬눈, 바늘 등 이에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몸통의 도안이 있네요...^^;; 1. 본뜨기&재단 - 도안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 원단에 도안을 대고 그린 후, 잘라주세요. ▲ 얼굴은 큰데, 몸통이 상당히 작아 보여요. 괜히 걱정되는 얇은 팔다리... 잘 뒤집을 수 있을까요?ㅜㅜ ▲ 도안을 대고 그릴 때, 원단의 한쪽끝에 털방향을 그려주면 편해요. 이번에는 리본이나 창구멍, 귀의 위치를 표기해보았어요. ▲ 재단을 하고나니, 증가한 조각들... 얇은 팔다리가 괜히 불안해집니다...ㅜㅜ 2...

베게베어

낮은 높이의 베개를 선호하기에 솜을 적게 넣어 저에게 맞춘 베개베어입니다~ 솜이 너무 적어서 조금 쭈글 쭈글한 모습이 안스럽지만, 저에겐 소중한 녀석이에요... 이름처럼 배 위에 머리를 올려서 베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베고 있으면 너무 포근하고 편안해요~ 크기가 꽤 커서 껴안고 있기에도 좋은데, 자꾸 리본이 풀린다는 단점이...ㅠㅠ 2005.7.10

함께하면 예쁜 블루진커플

05년도 봄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여름에 완료한 블루진 커플입니다. 곰은 똑같지만, 옷이 달라서 성별이 구분되는 커플 곰인형이지요~ 머리만 완성했을 때 사진입니다. 몇 번 만들어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곰의 자태가 쉽게 나옵니다~ㅋㅋ 그리고 두 마리를 완성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이 상태에서 옷을 완성하여 입히면 완성입니다. 이렇게요~ ㅎㅎ 당시에 2~3번 만들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베어들을 만드는 건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혼자서 하다 보니 잘 모르고 헤매던 옷은 스티치가 은근히 엉망입니다. 그리고 곰이 스스로 옷을 입는 듯하게 사진을 찍어두어 짤로 만들어봅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어지러우니, 이렇게 완성된 모습의 단독샷도 남겨보아요. 두 커플 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다른 배경에서 찍어 남겨봅니다~ 함께 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