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2

색다른 느낌의 피자헛 키친 청계천점

간만에 주말에 쉬게 된 친구로 번개모임! 종로에 있는 피자헛 키친을 가보게 되었다. 청계천뷰를 기대하고 갔는데, 자리 위치때문에 청계천을 보기 힘들었다. 창문에 붙어있는 현수막도 한몫했지만... 왠지 아쉬운 청계천 뷰~ 청계천을 바라보며 먹고싶었다고... 리필따위 허락치 않는 음료 심지어 에이드를 시켜도 리필이 안된다. 다른 친구가 종로 피자헛 키친을 검색하여 피처를 시키면 리필이 된다했는데, 메뉴에 피처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알고보니 그 글을 쓴 사람이 잘 못쓴거였다. (사진이 피자헛 키친이 아니었다) 라면같이 보이는 크림치즈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위에 크림치즈 덩어리가 올려져있다. 사진은 퍽퍽해보이지만 그렇게 퍽퍽하지 않다. 이게 바로 쌈싸먹는 타코피자~ 양배추랑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사진..

포켓안에 치즈와 고구마가...! '크라운포켓'

며칠전부터 크라운포켓이 계속 먹고싶었는데, 마침 좋은 소식이 생겨서 그것을 핑계로 삼아 '크라운 포켓'을 먹어보았다. 피자헛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무료 사이즈업이 제공되고, 방문하면 1+1으로 1판 가격에 2판을 준다. 마침 엄니께서 집에 오면서 받아오시겠다고 하셔서, 방문으로 주문을 하여보았다. 토핑은 더블바비큐와 통베이컨 스테이크로 골라보았다. -통베이컨스테이크- 베이컨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다. 마늘을 구웠기때문에 마늘의 향이 강하게 나지 않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마늘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더블바비큐- 반은 치킨, 반은 불고기인 피자이다. 치킨은 소스가 데리야끼 비슷하여 단맛이 느껴지는데, 파인애플있어서 더 달콤하다. 불고기는 그냥 보통 불고기... 사진이 너무 까맣게 나와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