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2

2015 발렌타인데이 초콜릿포장

올해도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왔다. 그러나 난 여전히 외길인생... 그런데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토요일! 그래도 공식적으로 뇌물(?)을 건내주어도 용서가 되는 날을 지나칠 수 없어서 올해도 준비를 해보았다. 올해는 팀사람들+가족꺼만 작게 준비를 하기로 하여 딱 10개 포장하니 시간도 30분정도~ (이제 점점 소포장 달인의 길로 가는건가...)​ ​ 준비한 초코는 이정도... 오레오, 트윅스 미니, 소포장되어있는 m&m's fun size, 허쉬 초콜릿 너겟과 아몬드 허쉬~ 10인분치고는 적어보이는 양이지만 아몬드 허쉬가 막강했다... (비쥬얼효과도 없는 녀석이 예산을 많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오레오가 가성비(?)가 좋았다. 봉투 하나당 들어가는 양은 딱 요정도... 더 넣고 싶었으나 안들어간다... 특히 포..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 초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준비한 초콜릿입니다. 사실 저는 프리랜서라서 안해도 그만인 상황이지만, 거의 막내급이고 서로 살갑지 않은 분위기가 싫어서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몇개월 백조로 지냈고, 월급이 나온 상황이 아니라서 매우 적게 준비해보았습니다.다이소에서 구매한 포장봉투에 허쉬초콜릿 하나, 사탕 두개, 마이쮸 두개, 빅파이를 넣으니 딱 맞습니다. 하나씩 개별포장한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빵끈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그간 가내수공업하고 남은 종이 빵끈으로 묶어보았습니다.떼샷입니다! 초콜릿의 종류나 사탕들의 종류를 다르게 포장해 보았습니다. 당시에 참여한 프로젝트 규모가 커서 많은 인원이 참여중이었는데, 그 모든 사람들에게 돌리지는 못하고 기획팀꺼만 챙겨보았습니다. (그래도 거의 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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