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왔다. 그러나 난 여전히 외길인생... 그런데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토요일! 그래도 공식적으로 뇌물(?)을 건내주어도 용서가 되는 날을 지나칠 수 없어서 올해도 준비를 해보았다. 올해는 팀사람들+가족꺼만 작게 준비를 하기로 하여 딱 10개 포장하니 시간도 30분정도~ (이제 점점 소포장 달인의 길로 가는건가...) 준비한 초코는 이정도... 오레오, 트윅스 미니, 소포장되어있는 m&m's fun size, 허쉬 초콜릿 너겟과 아몬드 허쉬~ 10인분치고는 적어보이는 양이지만 아몬드 허쉬가 막강했다... (비쥬얼효과도 없는 녀석이 예산을 많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오레오가 가성비(?)가 좋았다. 봉투 하나당 들어가는 양은 딱 요정도... 더 넣고 싶었으나 안들어간다... 특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