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2

2018.09.10

즐거운 아침과 간식 주로 아침으로 주스를 많이 먹는 편이고 딱히 고체 타입의 아침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하루는 출근길에 여유가 있어 잠시 편의점에서 감동란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집을 때는 몰랐는데, 사무실에 와서 보니 깨져있던 감동란... 그래도 출출한 배를 채워준 감동란은 감동입니다. 감동란을 구매하고 계산대로 향하다가 발견하여 바로 구매한 리치 젤리 망고스틴 맛! 신상은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맛봐야 하죠! 그런데 백포도 주스가 망고스틴보다 함유량이 더 높다는 불편한 진실... 또 어떤 하루는 출근길에 샌드위치를 구매할 정도로 여유 있었고, 이 샌드위치는 아침에의 출출함과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주었습니다. 하루는 커피를 타먹으려고 이렇게 준비하고 업무가 바빠서 결국 먹지 못하고 말았는데... 또 ..

달밤의 야식 "미니샌드버거?"

달밤에 야식으로 만들어 본 미니버거? 미니샌드위치? 이름 정하기 어려우니 합쳐서 "미니샌드버거!" -만든 방법- 1. 햄을 구운다. 2. 모닝빵을 반으로 가른다. 3. 구운 햄을 올리고, 데리야끼 소스를 살짝 발라준다. 4. 치즈와 양상추를 올린 후, 빵뚜껑을 덮고 이쑤시개로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꽂아준다. 햄버거처럼 패티를 사용하지 않아서 버거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샌드위치라고하기에도 먼가 애매하다. 그래도 밤에 해먹기엔 햄만 구우면 되니 간편하고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 그리고 식빵보다 작은 모닝빵을 사용하여 양조절이 편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