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5

2018.03.05

# 5주 간의 끄적임 1월 말부터 어쩌다 보니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네요. 지난 한 달간 특별히 한 일이 없음에도 묘하게 바빠서 부지런하게 보낸 듯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게으르게 지냈어요. 그 동안 벌려 둔 여러 가지를 정리하고 있는데, 2월은 평소보다 일 수가 적다보니 한 달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이제 슬슬 하나씩 정리하고 있어서 다시 여유를 되찾고 있는 기념으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5주간의 생활을 끄적여봅니다. # 1월 말의 개기월식 1월 마지막 날 보게 된 개기월식. 너무나도 운이 좋았던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관측이 가능해야하는데, 날씨도 좋아야하기때문에 이번에 꼭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퇴근 후 잠시 어딜 들렸는데, 월식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집에 오..

오늘부터 세일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하기

오늘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할인을 진행하는군요. 이미 SNS채널로 알고 있던 사실! 점심먹고 할인을 핑계로 슬슬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세일 제품의 가격표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쿠폰을 핑계삼아 커피를 시키고 구석에 있는 인형 떼샷을 찍고 왔습니다. 1시에 자리에 앉아있어야하는 학교같은 회사 덕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돌아와 커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홀더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니, 퇴근 후에 다시 또 라인스토어에 갔습니다. 지하 카페 쪽에서 판매 중인 티 콜렉션입니다. 포장이 예쁜데, 과대포장 느낌도 솔솔 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

타오바오 직구 8차

늦은 봄에 이사를 마치고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또 자랑해봅니다.... 잊지 않고 찍은 상자샷! 점점 블로그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온갖 생활용품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덕질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생활템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 떼샷을 찍어봅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라인템은 가방과 액정 필름입니다. 슬프게도.. 집에 있는 새가 자꾸 액정 필름을 깨먹어서.. 저 필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사망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주문한 브라운 토미카 4개도 눈에 띄는군요! 이번엔 리락쿠마 제품들이 많은데, 2백원, 7백원 정도로... 매우 싸다고 느껴서 그냥 5개씩 구매해보..

라인 브랜드 스토어 이벤트 당첨!

얼마 전에 구매한 샐리와 브라운 머그컵 후기보러가기 ==> 샐리와 브라운 머그 컵 그리고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사실 이날 다른 택배가 오기로 되어있어서 택배기사님의 연락도 그냥 쿨하게 넘겼다. 그리고 집에 와서도 현관에 있는 두개의 박스 중 내가 받으려던 택배만 챙기고 방에 들어왔다. (큰 박스가 있으나, 동생의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주방을 지나가며 박스를 보니 적혀있는 LINE 동생이 라인 브랜드 스토어에서 물건을 시켰나? 하다가 그럴리 없어! 하며 박스를 보니 두둥 축하합니다! 라인브랜드스토어 이벤트당첨과 함께 받는사람에 내 이름이 뙇! 원래 이런거 잘 찍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벤트 당첨의 기쁨이 커서 폴짝 뛰며 사진을 찍었다. 집주소와 핸드폰 번호 가리는곳에는 라인 스티커 부착..

라인 캐릭터 샐리와 브라운이 그려진 머그 컵~

카톡보다 라인을 더 좋아하는 나는 라인캐릭터도 엄청 좋아한다. 며칠전에 라인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 컵이 할인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바로 [구매하기]버튼을 광클했다. 그리고 도착한 브라운과 샐리~ 라인 캐릭터들이 그려진 박스테이프로 감싸진 라인 박스~ 상자같은거 잘 안찍지만, 테이프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랜덤하게 선물을 준다고하여서 무엇일까했는데, 라인 스티커 쿠폰이었다. 총 두가지 종류의 스티커가 컵을 두 개 사서인지 두개씩 왔다. 하지만 이미 난 다른 루트로 구해뒀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줬다. 이것은 반품접수 안내와 보너스 이벤트 안내~ SNS에 올리고 고객센터에 링크를 남기면 달력을 준다고하여 페이스북에 올리고 응모도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또 떨어졌나보다... 박스를 이미 엄니께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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