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포장 2

회사에 돌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발렌타인데이! 회사도 다닌지 얼마 안되는데 기념일이 와서 몹시 당혹스럽고.. 개털이라 난감했지만 작게나마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어느정도의 범위까지 돌려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일단 되는대로 준비하기로 했다.) 일단 작년이랑 비슷한 구성으로 하겠다고 생각해서 마트에서 트윅스, 허쉬, 막대사탕, 새콤달콤을 사왔다. 개인적으로는 마이쮸가 더 이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어쩔수없이 새콤달콤으로 했다. 그리고 츄파츕스 미니도 있는데, 포장이 이쁜 사탕으로 하였다. (막대사탕은 그저 데코용...) 포장봉지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20장이 들어있는 걸로 샀다. 작년에는 비슷한 포장지가 10장에 천원이라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게 건진듯하다. 일단 넣어본 사진. 드라마보면서 왼손은 봉지를 열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 초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준비한 초콜릿입니다. 사실 저는 프리랜서라서 안해도 그만인 상황이지만, 거의 막내급이고 서로 살갑지 않은 분위기가 싫어서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몇개월 백조로 지냈고, 월급이 나온 상황이 아니라서 매우 적게 준비해보았습니다.다이소에서 구매한 포장봉투에 허쉬초콜릿 하나, 사탕 두개, 마이쮸 두개, 빅파이를 넣으니 딱 맞습니다. 하나씩 개별포장한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빵끈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그간 가내수공업하고 남은 종이 빵끈으로 묶어보았습니다.떼샷입니다! 초콜릿의 종류나 사탕들의 종류를 다르게 포장해 보았습니다. 당시에 참여한 프로젝트 규모가 커서 많은 인원이 참여중이었는데, 그 모든 사람들에게 돌리지는 못하고 기획팀꺼만 챙겨보았습니다. (그래도 거의 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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