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 초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준비한 초콜릿입니다. 사실 저는 프리랜서라서 안해도 그만인 상황이지만, 거의 막내급이고 서로 살갑지 않은 분위기가 싫어서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몇개월 백조로 지냈고, 월급이 나온 상황이 아니라서 매우 적게 준비해보았습니다.다이소에서 구매한 포장봉투에 허쉬초콜릿 하나, 사탕 두개, 마이쮸 두개, 빅파이를 넣으니 딱 맞습니다. 하나씩 개별포장한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빵끈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그간 가내수공업하고 남은 종이 빵끈으로 묶어보았습니다.떼샷입니다! 초콜릿의 종류나 사탕들의 종류를 다르게 포장해 보았습니다. 당시에 참여한 프로젝트 규모가 커서 많은 인원이 참여중이었는데, 그 모든 사람들에게 돌리지는 못하고 기획팀꺼만 챙겨보았습니다. (그래도 거의 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