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3

타오바오 직구 9차

작년 여름에 주문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에요~ 항상 후기 글에서만 봤던 파란테이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엔 세관에서 제 짐을 확인하였었나 보아요. 그래도 제곁으로 잘 온 물건들을 개봉해봅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가방과 함께 사은품이 반겨주네요~ 이번에도 하나씩 꺼내서 떼샷을 찍어보았어요~ 한참 바쁠때라 주변이 꽤나 지저분한 상태에서 사진을 남겼네요.... 친구의 부탁으로 구매한 가방 4개입니다. 까만색 에코백인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고, 패치된 캐릭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물을 봤던 친구가 선물용으로 요청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달을 해야해서 개봉을 하지 않았는데, 전체 모습은 지난 직구에 있어요. 라인프렌즈 에코백 후기가 있는 타오바오 직구 8차 보기 > 이 때 학원을 다니면서 편안한 백팩이 필..

타오바오 직구 8차

늦은 봄에 이사를 마치고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또 자랑해봅니다.... 잊지 않고 찍은 상자샷! 점점 블로그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온갖 생활용품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덕질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생활템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 떼샷을 찍어봅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라인템은 가방과 액정 필름입니다. 슬프게도.. 집에 있는 새가 자꾸 액정 필름을 깨먹어서.. 저 필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사망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주문한 브라운 토미카 4개도 눈에 띄는군요! 이번엔 리락쿠마 제품들이 많은데, 2백원, 7백원 정도로... 매우 싸다고 느껴서 그냥 5개씩 구매해보..

타오바오의 늪에 빠져 1차 직구 후기

얼마 전 알게 된 중국의 오픈마켓 타오바오. 키덜트족에게 천국이라고 하여 구경을 했는데, 저의 사랑스러운 토토로와 라인케릭터 상품이 너무 다양하군요. 심지어 국내에서 비싼가격으로 구매해야하는 상품들도 더 싸서 구경을 하다가 직구의 세계에 빠져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직구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직구가 처음이기때문에 연습삼아서 고가의 상품보다는 작은 악세사리류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목베개 2개, 파우치, 나노블럭 5개, 컵받침, 핸드폰받침, 스티커류, 흰색 남방도 2벌 등등 다양한 소품들과 옷을 사보았습니다. 그렇게 제게 온 몇가지 아이템을 소개(라고 하기엔 자랑에 가까운..)를 해봅니다~ 저의 로망인 토토로 목베개와 파우치입니다. (어릴때부터 토토로 인형에 관한 로망이 있어요^^;) 홍대를 걷다가 본 민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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