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7.05.09

레☆ 2017. 5. 10. 00:09

# 긴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거 없이 끝나버린 느낌의 연휴였는데 문득 블로그를 보니 끄적거림 없이 한동안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 올해 좋은 일도 많지만 충격을 크게 받을 만한 안 좋은 일도 있었네요. 최근에는 키우던 새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깊은 슬픔과 큰 충격과 상실감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연휴동안 마음을 추스려서 이제 좀 힘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녀석의 빈 자리가 너무 크네요...

그저 좋은 곳 가서 잘 지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 한동안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결과 제 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기로 했는데, 한순간에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서서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휴때문에 차질이 조금 생겼지만 꾸준히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겼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발...!

 

# 연휴 기간에 푹 쉬어보려고 휴가를 냈는데 하루 놀고, 하루 쉬다보니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어제 오늘 메일이 폭주하던데 내일 출근이 무섭네요..

그래도 3일만 출근하면 되니까 3일간 불태우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모습은 대략 이럴것 같네요.

그럼 남은 3일을 잘보내기 이해서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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