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6.12.06

레☆ 2016. 12. 6. 23:58

# 그 동안 야근을 핑계로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였는데, 드디어 길고 긴 야근 노예의 삶이 끝날 것으로 보여지네요... 엄청난 야근으로 회사에서 베스트 노예상도 받았고, 상받기 전에 벌린 일이지만 야근 노예에서 노예로 돌아가는 기념으로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할 의욕만 샘솟네요! 그나저나 예전컴퓨터의 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언제 옮길지.. 고민이 되는군요...

언젠가 세팅이 끝나고 그 때쯤이면 또 컴퓨터를 바꿔야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새로운 컴퓨터 장만 기념으로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는 접지 않았다. 단지 컴퓨터가 게임을 못하게 강종 시킬뿐... 이라며 복귀하여 잉여롭게 무엇이 바뀌었나 적응중입니다. 항상 그렇듯 ... 적응되면 또 쉬겠죠...

 

# 컴퓨터를 바꾸니 키보드와 마우스도 바꾸고 싶은데, 지난달 재산 탕진에 이어서 2월까지는 재산 탕진의 연속이 될 듯하여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일이라는 엄청난 찬스가 오고 있군요!

 

# 재산 탕진을 한 이유는 집을 정리하려는 목적으로 산 가구와 덕질... 야근으로 찌들대로 찌들은 저에게 소소한 행복을 준 라인프렌즈의 제품을 구매하다보니 탕진을 하게 되었는데, 조만간에 블로그에 올려보아야겠습니다. 늘어나는 살림은 제 방을 노리는 사람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ㅠㅠ

 

# 그 동안 블로그에 구질구질하게 끄적여보고 싶었는데, 막상하려니 쓰려던 말도 생각이 안나고.. 귀찮기도 하네요.. 역시 나란 인간...ㅠ

방치한지 반년이 지나니 2016년도가 끝나가는군요.. 그동안 애드센스도 어느새 또 $100돌파하여 수령을 하였습니다. 좀만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빠른 수령이 가능했을텐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3주 반정도 남은 2016년의 끝자락에서 올해 내 모습을 되돌아보고, 2017년엔 인간이 되어보고자 다짐해보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알차게 보내겠다고 여러가지 일을 많이 벌린듯한데, 잘 마무리해서 2017년도에 뿌듯한 마음으로 올려봐야겠어요.

2017년에 하려는 것들을 많이 생각해보고 있는데, 내년엔 가끔적는끄적 메뉴명도 고쳐봐야겠습니다. 자주 적도록...ㅎㅎ

 

그럼 이제 내일을 위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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