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1

# 5월이 시작되었군요~ 4월에 열심히 포스팅하여 싱가폴 후기도 겨우겨우 다 썼고, 밀린 컨텐츠(?)도 많이 업데이트 하였는데, 마지막 주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포스팅이 뜸했네요. 그 덕분에 방문자수가 급증하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5월은 연휴가 많으니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다시 또 예약글 러쉬를 해야할까봐요~ㅋ

 

출처 : http://gph.is/YBpwJd

 

# 그 동안 사생활을 보호하겠다며.. 포스팅을 일주일~한달 후에 하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주일 이내에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별거 아닌 이유를 끄적거려보자면.. 자꾸 포스팅이 밀리는 것과 시즌이 끝나고 올리다보니 자꾸 과거형 블로그가 되는 느낌이 있어서 랄까요..? 여튼 자주 올릴지 잘 모르겠지만, 우선 한달이내에 올리는 것부터 습관들여봐야겠어요.

 

# 3~4월에는 취미생활이던 인형도 많이 만들었는데, 그 중 한 녀석을 잃어버렸어요... 가방에 메달고 다녔는데, 어느새보니 사라졌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떨어진것 같은데,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깨달아서 더 슬펐어요. 다른 인형을 메달고 다니려는데 딱 이거다 할만한게 없네요. 어떤 곰이 좋을지... 음...

 

# 5월에 많은 행사가 있는데, 저는 이사도 할 예정이네요.. 아직 날짜는 안정해졌지만, 이번 달에 해야하여 슬슬 짐을 싸고 있어요. 방이 작은데도 짐이 꽤 많네요... 최대한 줄이도록 .. 해봐야겠어요... 그 덕에 요즘 입을 옷이 없음에도 쇼핑을 못하고 겨울옷만 입는 느낌이... 여름옷은 얇아서 이사할 때 큰 짐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슬슬 눈치보며 쇼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 때문에 돈을 탈탈 털려서 돈이 없네요.. 분명 돈을 버는데 점점 거지가 되는 것 같아요....

 

# 5월에 일정이 많아서 바쁠 것 같지만, 5월도 부지런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5월 첫날의 끄적거림을 끝내보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