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6

올해도 진행했다. 발렌타인데이 동물 초콜릿 만들기

반년이나 지났지만, 올해도 만들었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과정을 남겨봅니다. 매번 특별하게 만들어보려 하지만, 생각보다 피곤해서 올해도 슬쩍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물 모양의 초콜릿이 또다시 텀블러를 꺼내오게 했습니다. 역시나 만드는데 집중하여 사진을 따로 남기지 못하였는데, 동물 모양의 몰드에 초콜릿을 채우는 부분은 이전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2016/02/13 - [레의가내수공업/특별한날]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비부터 포장까지~ 동물 모양 몰드에서 막 꺼낸 초콜릿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포인트 부분도 얼굴과 같은 초콜릿으로 진행해서 그리는데 꽤 고생하여, 두 번째 진행할 때는 미리 코나 입 주변의 포인트 부분은 다른 색의 초콜릿을 미리 채웠더니 더 예쁘게 되..

2018.09.10

즐거운 아침과 간식 주로 아침으로 주스를 많이 먹는 편이고 딱히 고체 타입의 아침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하루는 출근길에 여유가 있어 잠시 편의점에서 감동란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집을 때는 몰랐는데, 사무실에 와서 보니 깨져있던 감동란... 그래도 출출한 배를 채워준 감동란은 감동입니다. 감동란을 구매하고 계산대로 향하다가 발견하여 바로 구매한 리치 젤리 망고스틴 맛! 신상은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맛봐야 하죠! 그런데 백포도 주스가 망고스틴보다 함유량이 더 높다는 불편한 진실... 또 어떤 하루는 출근길에 샌드위치를 구매할 정도로 여유 있었고, 이 샌드위치는 아침에의 출출함과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주었습니다. 하루는 커피를 타먹으려고 이렇게 준비하고 업무가 바빠서 결국 먹지 못하고 말았는데... 또 ..

2018.04.09

# 누가 덕계못이라 했는가... ​ 누가 덕계못이라 했을까요? 지하철에 타니 코니가 한번, 브라운이 한번! 그리고 빅이슈 라인프렌즈 편도 신도림역을 지나가다 발견하여 구매 완료! # 덕후의 방 얼마 전엔 라인인형을 전시(?)하기 위해서 문고리 선반을 구매하였습니다. 막상 인형을 두니 빈공간이 숭숭숭~ 역시 인형을 더 사서 채워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구매를 타당하게 하기 위한 사유 확보! # 친해서 이상한 친구들 마트에서 발견한 브라운 공기청정기, 그리고 너무 해맑게 웃으면서 친하게 있는 친구들.. 너희들 왜이리 친한건데...!? # 가끔 볼 수 있는 봄의 파란 하늘 우연히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찍게 된 여의도와 이제는 자주 볼 수 없게 된 파란 봄 하늘입니다. 어릴 때는 황사가 나쁜 것이라고 배우지 않..

2017.09.24

# 유럽으로 근속여행 떠난 분들로부터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킨더조이는 몰래 전달 받게 되어 중간에 누가 가져갈까봐 덜덜대며 챙겼습니다. 3개의 계란이 들어있는데 지금까지 2개만 열어보았어요. 원숭이로 된 무언가와 미니언즈가 나왔네요~ 나머지 한 개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 요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한 주의 시작을 야근으로 시작하여 힘내라는 의미로 나에게 준 선물인 치킨입니다. 그런데 3분의 1정도만 먹었는데 다음날 얹히고... # 대세는 귀농! 드디어 브라운 팜이 한국 버전이 나오나봅니다. 지금까지 영어판(?)으로 열심히 키우고 있었는데... 첨부터 다시 인가...! 사전 예약.. 놓치지 않겠다! # 정글브라운 시리즈 중 하나인 두더지 구조대~ 가끔 푸푸에게 두더지 구조대 노래를 들려주..

회사에 돌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발렌타인데이! 회사도 다닌지 얼마 안되는데 기념일이 와서 몹시 당혹스럽고.. 개털이라 난감했지만 작게나마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어느정도의 범위까지 돌려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일단 되는대로 준비하기로 했다.) 일단 작년이랑 비슷한 구성으로 하겠다고 생각해서 마트에서 트윅스, 허쉬, 막대사탕, 새콤달콤을 사왔다. 개인적으로는 마이쮸가 더 이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어쩔수없이 새콤달콤으로 했다. 그리고 츄파츕스 미니도 있는데, 포장이 이쁜 사탕으로 하였다. (막대사탕은 그저 데코용...) 포장봉지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20장이 들어있는 걸로 샀다. 작년에는 비슷한 포장지가 10장에 천원이라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게 건진듯하다. 일단 넣어본 사진. 드라마보면서 왼손은 봉지를 열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올 초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준비한 초콜릿입니다. 사실 저는 프리랜서라서 안해도 그만인 상황이지만, 거의 막내급이고 서로 살갑지 않은 분위기가 싫어서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몇개월 백조로 지냈고, 월급이 나온 상황이 아니라서 매우 적게 준비해보았습니다.다이소에서 구매한 포장봉투에 허쉬초콜릿 하나, 사탕 두개, 마이쮸 두개, 빅파이를 넣으니 딱 맞습니다. 하나씩 개별포장한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빵끈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그간 가내수공업하고 남은 종이 빵끈으로 묶어보았습니다.떼샷입니다! 초콜릿의 종류나 사탕들의 종류를 다르게 포장해 보았습니다. 당시에 참여한 프로젝트 규모가 커서 많은 인원이 참여중이었는데, 그 모든 사람들에게 돌리지는 못하고 기획팀꺼만 챙겨보았습니다. (그래도 거의 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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