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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밀큐어 우유 마시고 라인프렌즈 피규어 6종 수집 완료!

드디어 밀큐어를 먹으면 나오는 피규어 6종을 모두 모았습니다~ 그동안 모은 피규어를 세어 보니 총 21개의 우유를 사서 먹었네요. (샐리 1녀석은 회사에...)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서 성장기가 한참 전에 끝났음에도 키가 무럭무럭 자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피규어 컬렉션 수집 완료까지의 추억을 회상하여 봅니다. 초반에는 반쪽 하트를 든 코니만 나와서 외로운 코니가 줄을 서서 브라운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죠. 그리고 생각보다 초코가 빨리 나와서 기뻤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하트를 들고 있는 브라운이 금방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죠.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는 하트 들고 있는 브라운이 나오길 원하며 브라운을 외쳤는데 나온 건 반쪽 하트를 든 브라운이었던 그 기억... 출근길에 산 밀큐어에서는 샐리가 ..

2018.04.22

# 예상하지 못한 지출 피곤해도 금요일 기분 내겠다며 잠시 들린 합정 교보문고에 갔다가 얼떨결에 엄니와 저녁을 먹으러 더 플레이스로 갔습니다. 예전에 더플레이스에서 먹은 리코타 샐러드가 입에 맞으시는 듯 한데, 자꾸 이리 저리 너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라고 하시다가 스테이크 1+1을 봐서 모시고 갔더니 그제서야 리코타 샐러드를 외치시던... 그냥 드시고 싶다고 하시면 편한데... 뭐 그래도 덕분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풀은 소가 먹었으니까 저는 고기만 맛있게 냠냠냠 그리고 결제는 내 카드.. # 덕후라면 가장 먼저 신상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내 기다리다가 출시 메시지를 받고 바로 결제하여 받은 라미 브라운 블랙 에디션입니다. 덕후라면 역시 신상을 제일 먼저 결제 해야하죠. 배송지가 회사..

오랫만에 타오바오 12번째 직구

정~말 오랫만에 타오바오 직구를 하였습니다. 한동안 소비의욕이 줄어서(?) 타오바오 쇼핑을 생각도 못하였네요. 마지막으로 구매한게 16년도 12월이었으니, 그 때 샀던 생활용품들은 이미 다 수명을 다했더군요. 그래도 귀찮아서 직구를 미루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한정판이었던 라인프렌즈 만년필에 각인을 새기려다가 직원 분이 브라운 장식(?)을 망가트린 사건으로 직구를 하게 되었네요. 순간적으로 굳은 제 모습에 순간접착제를 구해와 붙여주고 각인 비용을 깍아주는 성의(?)를 보여 그냥 참고 왔지만, 뒷 끝이 길다보니 아직도 볼 때마다 눈물나는 사건이죠. 사담은 여기까지.. 한정판이기 때문에 재구매가 불가능하여 타오바오에서 다시 구매를 할까.. 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다보니 장식을 팔고 있더군요. 그렇게 시작..

힘들었던 11번째 타오바오 구매일기

작년 말에 주문하여, 올 초에 수령하게 된 타오바오 11번째 구매일지 뒤늦게 올려봅니다. 12월 12일에도 큰 세일을 하면서, 배대지에서 쿠폰은 마구 뿌려주길래,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했던 아이템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비싸서 항상 눈으로 보기만 하던 네일아트용 생화가 세관에서 걸린거에요. 말린 꽃이기에 큰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세관에서 검역하는 비용 3만원을 내던가, 폐기를 신청하여 처리비 만원을 내던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 3만원을 내서 검역을 하여도 100% 통과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결국... 폐기를 하였습니다. 안녕.. 꽃들아.. 언젠가.. 만나고 싶구나...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서 만나게 된 중국에서 온 나에게 주는 선물..

2017.09.24

# 유럽으로 근속여행 떠난 분들로부터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킨더조이는 몰래 전달 받게 되어 중간에 누가 가져갈까봐 덜덜대며 챙겼습니다. 3개의 계란이 들어있는데 지금까지 2개만 열어보았어요. 원숭이로 된 무언가와 미니언즈가 나왔네요~ 나머지 한 개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 요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한 주의 시작을 야근으로 시작하여 힘내라는 의미로 나에게 준 선물인 치킨입니다. 그런데 3분의 1정도만 먹었는데 다음날 얹히고... # 대세는 귀농! 드디어 브라운 팜이 한국 버전이 나오나봅니다. 지금까지 영어판(?)으로 열심히 키우고 있었는데... 첨부터 다시 인가...! 사전 예약.. 놓치지 않겠다! # 정글브라운 시리즈 중 하나인 두더지 구조대~ 가끔 푸푸에게 두더지 구조대 노래를 들려주..

2017.09.17

# 이렇게하나 저렇게하나 계속 까이기만 했던 회사 라이프.. 그 동안 회사 다니면서 이런 저런 힘든일이 많았지만 최근 1달 만큼 심리적으로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심한 적은 처음인 듯 합니다. 이렇게 힘들 때는 서둘러 퇴근을 하고 힐링 플레이스를 가야합니다. 그래서 9월 초 퇴근하자마자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간 라인 프렌즈 스토어~ 그나마 회사 근처에 라인 프렌즈 스토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꽤나 오랫만에 온 느낌인데, 피기브라운 신상이 나왔군요. 한.. 20년 정도만 어려도 저 가방 매고 다닐 수 있는건데 아쉽네요. 다이노 브라운도 귀엽지만 역시 피기브라운! 가격이 비싸지만, 꼭 가지고 싶은 마카롱 보조배터리. 왜 항상 브라운과 샐리가 먼저 나오는걸까요? 그리고 브라운의 여자친구는 코니인데..

오늘부터 세일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하기

오늘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할인을 진행하는군요. 이미 SNS채널로 알고 있던 사실! 점심먹고 할인을 핑계로 슬슬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세일 제품의 가격표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쿠폰을 핑계삼아 커피를 시키고 구석에 있는 인형 떼샷을 찍고 왔습니다. 1시에 자리에 앉아있어야하는 학교같은 회사 덕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돌아와 커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홀더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니, 퇴근 후에 다시 또 라인스토어에 갔습니다. 지하 카페 쪽에서 판매 중인 티 콜렉션입니다. 포장이 예쁜데, 과대포장 느낌도 솔솔 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

타오바오 직구 8차

늦은 봄에 이사를 마치고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또 자랑해봅니다.... 잊지 않고 찍은 상자샷! 점점 블로그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온갖 생활용품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덕질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생활템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 떼샷을 찍어봅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라인템은 가방과 액정 필름입니다. 슬프게도.. 집에 있는 새가 자꾸 액정 필름을 깨먹어서.. 저 필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사망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주문한 브라운 토미카 4개도 눈에 띄는군요! 이번엔 리락쿠마 제품들이 많은데, 2백원, 7백원 정도로... 매우 싸다고 느껴서 그냥 5개씩 구매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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