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빼빼로데이④ 만들기(빼빼로)&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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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빼빼로를 다 완성하여 이제 평범한 빼빼로(?)를 만들었다.

데코용품을 사온다는게 깜박하여 급하게 집더하기에서 설탕가루를 사서 만들어보았다.

 

초콜릿에 담궜다 뺀 막대과자에 설탕가루를 뿌려서 만든 빼빼로

설탕가루에 굴리면 너무 징그럽게 달라붙어서 살포시 뿌려서 만들어주었다.

 

밀크와 다크만 설탕가루를 뿌려주었다.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고 포장비닐에 넣어버렸다.

 

화이트초콜릿에 담궜다 뺀 막대는 줄무늬를 넣어주었다.

먼저 간격을 크게 하여 줄무늬를 그려주었다.

 

간격과 간격사이에 다시 줄무늬를 그려서 올라가면 만나는데,

그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완성

 

빼빼로 포장 준비물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포장할 수 있는 케이스와 스티커를 준비하였다.

 

케이스를 접어서 조립하여 준다.

생각했던거보다 상자가 작아서 당혹스러웠다.

 

곰돌이 빼빼로 비닐 포장 모습

 

빼빼로를 만들고 남은 초콜릿으로 하트초콜릿을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포장 박스에 초콜릿, 빼빼로, 곰돌이빼빼로를 넣었다.

빼빼로를 줄 사람이 5명이라서 5개 준비하였다.

 

이것은 확대컷

4개도 겨우 겨우 꾹꾹눌러서 담앗다.

 

포장하는 날, 몸이 엄청 좋지 않았다.

보통 초콜릿이 쉽게 녹아서 방을 춥게하고 만드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보일러를 돌렸더니 포장지 안에서 조금 녹았었다.

힘겹게 완성한 곰돌이 빼빼로.

특별한 동물빼빼로를 만들겠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정말 갈색곰은 절대 절대 네버 하지말 것을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