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 88

2015.11.09

# 11월은 추웠다가, 더웠다가 다시 추워지는 날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다가온 추위로 수능이 다가오고 있음을 한번 더 느껴보네요. 난 언제 수능을 보았던건지... 까마득한데, 이렇게 나이먹은 것을 느끼는건가요....ㅠㅠ # 과거의 포스팅을 보다가 최근에 남긴 것들을 보면 점점 진화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포스팅 전에 생각을 많이 하고 올리다보니 나아지는듯한데, 그만큼 등록하는데 오래 걸리게 되네요. 그래서 10월에는 센토사섬 후기를 다 올리려하였는데 결국 실패를… ㅜㅜ 11월엔 센토사를 탈출하길… # 고객사에 뉴페이스가 등장하여 야근의 연속입니다. 지난주에는 결국 중간에 일하다가 도망치듯 퇴근을 하였는데, 이번주도 9시퇴근을 목표로 일을 해야할 듯 합니다...ㅠㅠ 이렇게 바쁘다보..

2015.10.06

# 연휴 때 끄쩍거려보려고 하였는데, 어쩌다보니 10월로 넘어왔네요. 벌써 10월이라니,,, 이제 2015년도가 3달도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또 한 살 먹을 준비를 해야하는군요. 나이를 먹을때가 되어서인지, 갑자기 변한 날씨 탓인지, 요즘 컨디션이 살짝 좋이 않아 고생하고 있습니다. # 라인 케릭터의 띠부띠부씰로 인형을 바꿔주는 이벤트에 참여하였는데, 샐리를 제외하고 인형을 받았습니다. (코니와 브라운은 원래 가지고 있던 녀석들입니다.) 샐리는 받지 못하였지만, 팬심을 발휘하여 조만간에 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야겠습니다. # 얼마전에는 잘 모르는 택배를 받게 되었는데, 열어보니 CU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코니 키링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1등 상품이 스와로브스키 피규어여서 노렸는데, 저는 4..

2015.09.16

#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복귀하니 쌓여있는 업무가 많아서 지난주는 야근의 연속이었습니다. 단 하루도 일찍 온 날이 없을 정도... 심지어 이벤트건이 있어서 주말에도 살포시 일을 하였습니다...ㅠㅠ 일복이 터졌네요. 다행히(?) 어제 오늘은 야근을 피하게 되었네요. ​# 지난 주 출근을 하는데 역 앞에서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FLY TO THE SKY의 새 앨범이 나오게되어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눈치보다가 찍어보았습니다.​ ​ 내심 환희씨만 찍은게 아쉬워서 점심 먹고 오면서 브라이언씨도 찰칵!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들이 제대로 인물을 못살리네요. # 복귀 후, 라인빵에서 나온 띠부띠부씰을 라인스토어로 가..

2015.09.07

​# 한달간의 휴가가 끝이 나서,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오후에 회사 갈 준비를 하였는데, 막상 점심 도시락을 싸놓고 보니 더 실감이 나네요... # 휴가기간동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았는데 무엇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계획과 다르게 별로 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정리해보면 이사짐과 여행짐을 싸고, 여행준비하고, 여행다녀오니 휴가의 절반이 끝났었고, 이사를 하고, 짐을 풀고, 가구를 사서 정리하다보니 남은 휴가가 끝이 났네요. # 방청소에 무지 약한 제가 다시 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고방같이 매우 작은 방인데, 그로 인하여 짐을 둘 곳이 없어 결국 이층침대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 침대는 이케아에서 구매, 배송&설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설치 일정에 맞춰 한쪽..

2015.08.31

#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 저희 꿈같은 휴가도 일주일정도 남았습니다. 지난 3주간 제대로 쉰 거 같지 않은데 이번주도 할 일이 많아서 슬퍼지는 밤입니다. # 침대 구입을 해야하여 이케아 매장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방이 너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벙커침대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배송비나 조립비용의 문제로 다른 브랜드도 많이 알아봤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이케아 침대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여행 후기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보니 사진을 1,700장 정도 찍어 왔네요.. 여행지의 추억이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포스팅을 완료해야겠습니다. # 여행 후기를 쓰다보니, 작성 중인 포스팅이 꽤 많더군요. 이번 주 중으로 다 쓰고 싶은데, 마음과 다른 몸이 피곤하다고 하고 있습..

2015.08.27

# 한 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하였네요. 바쁘게 지낸거같지 않은데, 의도하지 않은 방치네요^^; # 앞의 포스팅에 남긴 대로, 8월 중순부터 4주간의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첫 주에는 휴식을 취하고 이사와 여행준비하였고, 둘째주는 여행을, 셋째주는 이사짐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다보니 오늘이네요.. 다음주가 마지막 주인데, 하는 것 없이 4주를 보내는 느낌입니다. 의도한 대로 포스팅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네요. 항상 밀려있는 포스팅 거리들.... 남은 한주간의 휴가동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 이사를 하면서, 출근까지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지런하지 않으면 지각을 자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알뜰하면서 부지런하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 새로운 집 앞에 거주하는 길냥삼총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5.07.12

# 7월의 시작과 함께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하나씩 정리해 볼 필요가 있네요... # 드디어 라인 빵이 나왔습니다! 얼마 전 편의점에 쥬스를 사러갔다가 샐리의 얼굴이 보여 바로 집어서 계산을 하였는데, 이제 카톡빵보며 부러워하던 시절은 안녕~이네요. 이제 라인 띠부띠부씰을 모아야겠습니다. ​ 처음으로 사먹은 라인 빵입니다. 사각 치즈 머핀인데, 스티커 빵치고는 촉촉한게 맛이 괜찮았습니다. ​ 그리고 열심히 모으고 있는 라인 스티커 입니다.ㅋㅋ 특히 브라운은 라인에서 스티커로 만날 수 이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귀여운 브라운~ # 8월 중순부터 한 4주정도 회사를 쉬기로 하였습니다. 회사 입사 후, 반차나 조퇴 외에 쉰 적이 없는데, 5월부터 몸에서 쉬라고 신호를 보내오네요.... 그렇게 하여 어렵게 ..

2015.06.29

# 거의 3~4개월정도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네요. 컨텐츠가 없는 것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ㅠㅠ 계획만 많고 실행이 안되고 있어 씁쓸합니다. 주로 주말에 하나씩, 평일에 조금씩 써서 포스팅을 하는 편이었는데 회사-집-잠 의 루트입니다. 특히 주말은 자고 일어나면 사라져있다고 합니다.... # 올 여름은 드디어 휴가를 떠나게 되었고, 해외로 가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것부터 천천히 올려 볼 생각입니다. 캐리어도 없는 상태인데, 하나씩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후기로 해야겠군요... (이렇게 포스팅 항목들이 번식합니다.) # 블로그를 아주 방치한 상태는 아니기에 블로그를 한번씩 돌아보는데, 최근 들어서 왜 티스토리의 블로그엔 유독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나눈 사람이 많을까...하는 궁금증의 답..

2015.06.17

# 몇 달째 블로그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네요.. 의지와 다르게 너무 피곤하여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 봄부터 새로운 브랜드를 담당하게 되며 야근빈도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업무량이 많고 새로운 브랜드 업무가 익숙치 않아서라고 야근을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야근이 줄지 않다보니 요즘은 제가 일을 못하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와 관련해서 속상한 일들도 많다보니 요즘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전에 일할 때 주말출근하고 야근해도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왜이러는건지... # 요즘은 일도 일이지만 더운 날씨로 늘어져서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의 결혼식이 코앞인데 얼굴엔 뾰루지도 나고 있어서 친구 웨딩앨범에 흑역사를 남기게 될 듯 합니다. ㅠㅠ 메르스..

2015.05.31

# 연휴가 많아서 그런지, 어느새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진정한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더위에 취약한 저는 벌써부터 힘이 없네요... 이미지 출처 : http://gph.is/1uJ4ZHw # 이번달은 쉬는 날이 많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블로그 접속을 자주 하지 못하였네요. 계속 등록하지 못하고 밀려있는 포스팅 목록을 볼 때마다 마음의 압박감이... ㅠㅠ # 5월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일과 관련해서 중요한 것들은 (마음은...) 6월 중에 정리해서 올려보고 싶네요~ 그리고 사이트의 이벤트 자료가 필요하여 여러가지 이벤트를 참여하였는데, 그 중 어떤 이벤트는 당첨되어 경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벤트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안타까워 블로그에도 올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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