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타오바오 직구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레☆ 2016. 2. 16. 01:30

지난 가을에 타오바오에서 4번째로 구매한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떼샷이 없어서 한컷씩 남겨봅니다 ㅎㅎ

 

 

침대에 소품을 담아둘 통을 구매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는 부분이 넓은 바구니가 잘 안보여서, 약 7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싱크대에 걸고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같은 거더군요.... 머.. 저는 나름 흰색, 파란색으로 여러개 구입해서 수납함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기권을 넣어서 다닐 생각으로 구매한 카드 케이스 입니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일줄알았는데 아크릴로 되어 딱딱합니다. 조금 크기가 큰 느낌이지만, 튼튼하고, 카드도 잘 찍혀서 충전할때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감개가 포함된 도라에몽 이어폰입니다. 음질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서 사용은 했지만 감는 부분이 불편해서 빼고 다녔더니 새들의 습격으로 사망...했습니다....ㅠㅠ

 

 

친구가 여행을 다녀오며 준 손 소독제의 케이스와 안경닦는 천, 토토로 연필꽂이 입니다. 손소독제는 외국인이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고 혹시나하여 검색하였더니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안경 닦는 천은 안경과 카메라 렌즈를 닦는 용도로 구매하였는데 저는 잘 닦이는데, 친구는 카메라 렌즈 닦으니 먼지가 뭍었다고 하네요....

 

 

토토로 연필꽂이의 단독샷 입니다~ 원단이 부드럽고 케이스가 가벼워서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완두콩 모양의 이 제품은 비닐봉지 홀더입니다. 비닐봉지를 끼면 손잡이가 되는데, 손이 덜 아프기에 엄니께 모두 드렸습니다. (근데 왜 잃어버리고 다니시는거죠? ㅠㅠ ...)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것을 보긴했는데, 다른 제품을 사면서 같이 구매하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대량구입이나 해당 가게에서 구매할 제품이 없다면 국내에서 구입이 싸고, 편할 듯 합니다.

 

 

 

타오바오 직구의 대표의 상품인 나노블럭입니다. 실제 구입한 것은 몬스터 대학교의 설리&마이크, 스펀지밥의 케릭터 4마리였는데... 어쩌다보니 집게 사장과 징징이만 오고, 스펀지밥과 뚱이는 실종인 상황.... 이미 국내보다 싸고, 따지기 힘들어서 그냥 ... 지나쳤습니다... (직구 피해자가 되었네요...)

아래 사진은 완성한 모습입니다. 각 제품별 조립 후기도 남겨봅니다..

 

마이크&설리 > [LOZ 나노블럭] 몬스터주식회사 설리와 마이크

징징이 > [LOZ 나노블럭] 스펀지밥의 징징이

집게사장 > [LOZ 나노블럭] 스펀지밥의 집게사장

 

 

 

이번에는 원피스에 등장하는 배의 프라모델(?)도 구매해보았습니다. 어떻게하다보니 고잉메리호를 건너뛰고... 싸우전드 써니호와 트라팔카 로우의 잠수함을 구매하였네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직 후기를 작성하지 못하여, 완성 모습만 남겨봅니다.

 

벌써 6번째 직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후기를 따라잡은 느낌이네요! 6번째 주문한 물품들이 오기 전에 5번째 후기를 남겨보아야겠습니다. 5번째 후기는 조금 더 착한 사진으로 후기를 ...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