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1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봉은사 봉은사의 벚꽃이 이쁘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봉은사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코엑스 근처이고 요즘은 9호선 개통도 하여 접근성이 좋은데, 근처를 지나가면서도 봉은사 앞을 지나가 본 적이 없네요. 저는 코엑스 구경을 하다가 봉은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봉은사 입구쪽을 찍어보았습니다. 특히 코엑스 주변은 빌딩과 많은 차로 북적이는데 이런 도심 속의 고요한 사찰의 모습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네요. 입구로 들어오니 깔끔한 계단과 함께 큰 건물이 보이네요. 의외로 신자들보다는 구경 온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특히 젊은 남녀들... 절의 한쪽은 이렇게 개울이 꾸며져 있습니다. 물이 정말 맑지만 물고기가 한마리도 안보여요... ㅠㅠ 개울 옆에 활짝 핀 다알리아입니다. 너무.. 2015.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