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카페1 라쿤이 살고 있는 부천 '보니타 디 카페' 어느 추운날, 부천에 라쿤을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 너구리를 닮은 친구와 찾아가보았습니다. 라쿤카페는 애견카페같은 곳은 아니고 카페 사장님의 애완동물인 라쿤이 거주하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부천의 송내역에 있어 엄청 멀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잘 알지못하는 동네인 송내역으로 가서 추위에 바들바들떨며 찾아간 카페 '보니타 디 카페'.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 크고 화려해보였으나 실제 내부는 작고 친근감 넘치는 포근한 카페입니다. 오늘도 외관은 없지만, 내부사진(이라고 하기엔 주로 라쿤사진)을 방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만난 강아지입니다. 라쿤녀석들이 나오기 전이라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엄청 귀여운데, 주로 사람들이 라쿤에 빠져지내기때문에 애정이 부족합니다.ㅠㅠ 근데 진짜 애교 많.. 2015.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