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1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 안토니 가우디 전 9월에 여기저기 이벤트를 응모하였는데, 운 좋게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토니 가우디 전이 당첨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추석 연휴 전, 어느 날씨좋은 가을날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부터미널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걸어갔는데, 이렇게 생긴 아쿠아아트 육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더위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분수에서 나오는 물이 매우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으로 건너가면 쉽게 갈 수 있지만, 육교를 못건너는 저는 아쉬운마음에 사진만 찍고 횡단보도로 걸어갑니다....ㅠㅠ 길을 건너기 전에 보이는 예술의 전당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왼쪽에는 페르난도 보테로 전의 현수막이 보이는데, 보테로 전 현수막 왼쪽에는 전당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의 현수막이 있습니다. 전시를 보기 전에 친구와 함께 배고픔과.. 2015.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