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볼1 미트프레시 명동점 명동에 망고 음료가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 미트 프레시(meets fresh) 한가해 보이는 매장에 대만사람들이 많아보여서 매우 신기했다. 대만사람들이 자주 보이는걸 보면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나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망고 시럽을 추가하는 다른 카페보다 망고의 쫀득함을 느낄 수 있었다. 둘다 망고 블렌디드 음료지만, 왼쪽은 친구가 시킨 우유가 추가된 것으로 기억한다. 조금 더 맛이 부드러웠던 기억이 있다. 내 음료도 속에 달콤한 타로볼이 있었는데, 망고와 잘 어울렸다. (의외로 타로의 느끼한 맛이 나지 않고 팥과 비슷한 맛이었다.) 그 후 명동에서 다른 친구무리(?)를 만났을 때, 다시 찾아가본 미트 프레시~ 사람수가 많다보니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보게 되었다. (도전정신이 넘치는 친구의.. 201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