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야시장1 [하노이, 하롱베이] 09 첫째날:: 하노이의 밤을 느껴보자, 하노이 야시장 구경 충격과 공포의 분짜닥킴에서 나오니 공연 시작 시간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야시장을 구경하였습니다. 밤인데도 너무나도 더운 하노이의 열기. 더위를 식힐 겸 분짜로 망친 기분도 달랠 겸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함께 야시장 구경 시작~!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맥주거리에 와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야시장을 걷고 있다 생각했는데, 뒤늦게 사진을 찰칵찰칵! 하지만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맥주거리에서 엄청나게 특별한 건 느낄 수 없었어요. 다른 블로거들은 북적대는 사진 많이 올렸던데... 맥주거리의 끝에서 버스킹하고 있던 밴드. 성공하시길... 특이하게 생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수도 있었는데, 저 악기들은 베트남의 전통 악기일까요? 세명 다 열정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다보니 세명이 동시에 잘 나온 사진이 없더군.. 2018.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