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1차 직구를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마친 후, 2차 직구를 시도하였는데 보기좋게 망하였습니다.... (옷과 신발은 안사는게 좋다는 것을 깨달았어요ㅠㅠ) 이런 실패를 되새기며, 5월쯤에 3차 직구를 시도하였습니다. (5월 직구를 반년이 지나고 올리는걸 보니, 제가 너무 게으른 것 같네요ㅠㅠ) 3차 직구에서는 엄니의 생신 선물인 오카리나가 껴있어서 많이 살 수 없었습니다.... 가격과 무게의 압박! 상자샷은 없으니, 떼샷부터 풀어봅니다~ 이번에는 엄니의 오카리나와 스티치 카드케이스, 어드벤쳐타임 여권케이스와 이어폰, 카메라 액정 필름, 가방, 쵸파 피규어(?)를 구매하였습니다. 초파 피규어는 하나 하나 뜯어서 조립하는 녀석인데, 막상 조립하다보니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ㅠㅠ 개당 만원?정도로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