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추석연휴ㅎㅎㅎ
몸이 좋지 않아 못갈꺼만 같은데 질질 끌려가서 거의 반 죽어있는 상태로 외가에서 지내다왔다.
오늘은 푹 쉬다가 일어나서 여러가지 밀린 집안일을 하고~
컴퓨터 포맷을 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오래된 컴(동생주장)이라서 실패..
주말에 다시 준비해서 포맷 예정이다
간만에 집에서 편안하게 컴을 하고 있으니 너무 여유롭다
다음달에는 그간 못썼던 휴가도 쓸 예정이라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ㅎㅎ
간만에 여유가 넘치는 나날이라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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