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든 벚꽃
어제 예쁘게 두고 온 꽃이 출근하니 다 말라버렸네요. 물에 담궜으면 싱싱했을까요? 쭈글쭈글해진 벚꽃으로 시무룩한 브라운. 내년에도 벚꽃 주워올께... 힘내자 브라운~
# 나에게 왜 이래..
퇴근길에 들린 GS에 밀큐어를 발견하고 3가지를 또 사왔습니다. 이번엔 브라운도 발견~
이제보니 뚜껑 부분에 이렇게 귀여운 그림자가 있었네요~ 초코, 브라운, 코니, 레너드 샐리 순인 듯한데..
기대에 부풀어 빨리 개봉해봅니다.
과연 그 결과는...?!
두둥......
반쪽짜리 하트만 들고있는 코니가 또...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샐리와 브라운과 초코는 과연 존재하는지 의심이 드네요...
검색해보니 반쪽 하트 코니만 나오는 것 같기도 하여, 의심이 더 커지는군요. 역시 우유를 많이 사먹어야겠네요.
'레의공간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8.21 (0) | 2018.08.22 |
---|---|
2018.06.17 (0) | 2018.06.17 |
2018.06.08 (0) | 2018.06.08 |
2018.05.14 (0) | 2018.05.15 |
2018.04.22 (0) | 2018.04.22 |
2018.04.10 (0) | 2018.04.10 |
2018.04.09 (0) | 2018.04.09 |
2018.03.05 (0) | 2018.03.06 |
2018.01.28 (2) | 2018.01.28 |
2018.01.21 (0) | 201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