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18

10번째 타오바오 구매 후기

작년 11월에 광꾼제로 배대지의 할인쿠폰을 적용하려고 주문한 타오바오 10차 직구 후기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떼샷을..! 만족도가 높았던 토토로 발매트와 목베개, 핸드폰 필름을 재구매 하였어요. 그리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니트와 라인프렌즈 피규어도 구매하였어요. 사실 라인 프렌즈 피규어가 꼭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꽤 나가서 고민하던 중 이벤트 쿠폰이 생겨서 바로 결제한 기억이 있어요. 나란 덕후.. 선물용으로 구매한 브라운 목베개입니다. 우리나라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파는것과 살짝 디자인이 달라서 가품인가.. 싶기도했는데, 라벨 보면 NHN Japan 태그가 있어서 아닌듯하기도하고.. 어렵네요. 선물용은 개봉할 수 없어서 전에 구매한 동일한 목베개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여기에도 NHN..

타오바오 직구 9차

작년 여름에 주문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에요~ 항상 후기 글에서만 봤던 파란테이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엔 세관에서 제 짐을 확인하였었나 보아요. 그래도 제곁으로 잘 온 물건들을 개봉해봅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가방과 함께 사은품이 반겨주네요~ 이번에도 하나씩 꺼내서 떼샷을 찍어보았어요~ 한참 바쁠때라 주변이 꽤나 지저분한 상태에서 사진을 남겼네요.... 친구의 부탁으로 구매한 가방 4개입니다. 까만색 에코백인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고, 패치된 캐릭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물을 봤던 친구가 선물용으로 요청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달을 해야해서 개봉을 하지 않았는데, 전체 모습은 지난 직구에 있어요. 라인프렌즈 에코백 후기가 있는 타오바오 직구 8차 보기 > 이 때 학원을 다니면서 편안한 백팩이 필..

라인X몰스킨 콜라보, 2017년은 초코 다이어리에 남겨볼까나?

회사 다이어리는 매번 몰스킨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16년도 다이어리를 살 때 꾸물대다보니 선택권 없이 까만색 소프트만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이 맺혀 이번에는 10월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서둘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라인에서 콜라보하여 나올 것 같은데 기다려볼까.. 하다가 할인 쿠폰의 유효기간 때문에 구매하였는데요.... 혹시나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어 라인프렌즈 몰스킨 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한 날, 바로 퇴근길에 라인스토어로 갔는데 아쉽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라지사이즈는 데일리가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렇지만 나란 덕후, 그런 덕후...! 2017년엔 열심히 쓰겠다면서 초코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매년하는 작심삼일 결심 ..

2016.12.26

# 휴가여서 좋았던 월요일이에요. 그렇지만 늦게 일어나서 짧고 해야할 일이 많아서 바빴던 하루가 끝나가는군요... 주말과 겹쳐서 조금 우울했던 크리스마스부터 써봐야겠네요. # 24일에 갔던 판교 현대백화점 내에 있는 라인스토어. 열심히 모으던 쿠폰을 다모아서, 아메리카노와 아몬드 캔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쿠폰은 회수해야한다며 돌려주지 않더군요.ㅠㅠ 녹차맛이 강해서 좋았떤 롤케익과 먼가.. 수저같은 애매함을 지닌 포크입니다. 케익을 먹다가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둘러보니 제가 엄청 열심히 찾고 있던 브라운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더군요.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지만, 너무 가지고 싶은 비쥬얼을 지닌 블루투스 스피커.ㅠㅠ 직원 문의 결과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답변.... # 크리스마스에는 아기..

2016.12.23

#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남겨보는 오늘의 끄적끄적입니다. 이제 가끔 적는 끄적을 자주 남겨보려고해서.. 새로운 타이틀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ㅋㅋㅋ # 월요일에 있었던 커피빈에서 음료를 사면 천원에 텀블러를 살 수 있었던 행사에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텀블러는 모으지 않겠다며, 지나치려했는데 강렬한 실물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 나니, 한겨울에 아이스음료를 먹을일이 없는데 왜 산걸까요? 그렇다고 여름에 쓰기엔 좀 아닌거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방 구석에 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주방에 가져다 둘 수 없는 상황이라서 방에 고이고이...) # 최근에 글 2개 썼더니 갑자기 티스토리 방문자가 급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친구에게 방문자가 엄청나다며 봇인가? ..

오늘부터 세일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하기

오늘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할인을 진행하는군요. 이미 SNS채널로 알고 있던 사실! 점심먹고 할인을 핑계로 슬슬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세일 제품의 가격표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쿠폰을 핑계삼아 커피를 시키고 구석에 있는 인형 떼샷을 찍고 왔습니다. 1시에 자리에 앉아있어야하는 학교같은 회사 덕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돌아와 커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홀더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니, 퇴근 후에 다시 또 라인스토어에 갔습니다. 지하 카페 쪽에서 판매 중인 티 콜렉션입니다. 포장이 예쁜데, 과대포장 느낌도 솔솔 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

타오바오 직구 8차

늦은 봄에 이사를 마치고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또 자랑해봅니다.... 잊지 않고 찍은 상자샷! 점점 블로그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온갖 생활용품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덕질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생활템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 떼샷을 찍어봅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라인템은 가방과 액정 필름입니다. 슬프게도.. 집에 있는 새가 자꾸 액정 필름을 깨먹어서.. 저 필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사망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주문한 브라운 토미카 4개도 눈에 띄는군요! 이번엔 리락쿠마 제품들이 많은데, 2백원, 7백원 정도로... 매우 싸다고 느껴서 그냥 5개씩 구매해보..

브라운 사장이 운영하는 가로수길 라인프렌즈 스토어&카페

​때는 바야흐로 2015년도 1월의 마지막 날 하루 전.... 1월 30일 갑자기 한통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바로 바로 바로 ! 가로수길에 라인프렌즈 스토어&카페를 오픈한다는 메세지였습니다. 함께 일할 스탭도 구한다는 이 반가운 소식! 그러나 저는 여기서 일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쉬운 마음으로 흐뭇하게 메세지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일할 수 없는 슬픔과 라인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제 마음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이모티콘이네요) 기대감에 두근대며 짧은 2월을 보내고, 지난 주말 친구에게 가로수길에 라인스토어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오보다 라인 캐릭터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어제 오늘, 이틀 연속! 퇴근길에 들렸습니다. 이틀동안의 사진을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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