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파스타1 노란색 외관이 예쁜 가로수길의 파스타 집 '일피아또' 가끔 점심에 파스타가 먹고 싶으면 팀원들과 가게 되는 일피아또 입니다. 가로수길에 있다보니 엄청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점심에 가게 되면 9,900원으로 오늘의 파스타와 커피를 먹을 수 있기에 가는 곳이에요. 다들 이름이 익숙치 않다보니 외관이 노란색이라서 '노란집'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이탈리어로 피아노란 뜻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안에 피아노도 있어요. 가게 안을 찍은 적이 있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찍어둔 사진이 안보이네요. 여러번 가봐서 그동안 가서 먹었던 메뉴들 사진을 올려보아요~ 크림 파스타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주로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입니다. 달콤한 파이같은 식전빵이에요. 방문한 인원이 많아서 피자로 받은 적도 있고, 1등으로 방문해서 샐.. 2017.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