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카페1 경기도 양주 식물카페 Orangerie/ 오랑주리 더운 날씨로 야외활동을 하기 너무 힘든 요즘, 수목원을 너무 가고 싶은데 땡볕 아래에서 고생할 모습이 너무 눈에 선하더군요. 대신 식물이라도 많은 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다 보니 경기도 양주에 있는 Orangerie/ 오랑주리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가자, 그리즐리!양주와 파주의 경계면에 위치한 오랑주리는 마장호수와도 가까워서 마장호수 근처 카페로 더 많은 자료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가는 길에 시간 맞으면 마장호수도 구경하려고 했는데, 근처 주차장이 가득 차고 날씨도 매우 더워서 바로 카페로 갔습니다.작은 언덕 위에 위치한 카페를 주차장에서 보며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저도 같은 자리에서 찍어보았는데...그분들은 간판이 찍고 싶었나 봅니다. (절대 제 손이 똥 손이 아닌 거라고 하고 싶습니다... 2019.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