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총각1 서촌의 독특한 화덕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이태리총각 친구에게 좋은 일이 있어서 쏜다고 하길래 비싼 음식점을 찾아보았습니다. 강력하게 밀어붙이던 후보 0순위 한우는 힘든 상황이라서, 랍스타도 고려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번 제대로 얻어먹으면 그후로 연락두절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 비싸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추진하였습니다. 그렇게 고른 곳은 서촌에 있는 '이태리총각' 입니다. 이제 친구를 탈탈 털러가야겠군요. 줄이 길면 근처에 아무데나 가자 하는 생각으로 오후 1시쯤 가보았는데, 다행히 저희 앞에 6명의 일행이 나가게 되어 금방 앉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손님이 별로 없는 듯하여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곳인가? 했는데 다 먹고 나올때 보니 어느새 줄이 길어져서 놀랐답니다. 아무래도 조금 일찍 방문했나봅니다. 내부 사진은 역시나 ... 라기보다 친구의 카메라에 있습니.. 2015.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