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시카고피자1 명동 제임스시카고피자 갑자기 친구가 모임을 추진하더니 시카고 피자가 먹고싶다며 명동 제임스 시카고 피자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요즘 시카고피자가 유행인지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어서 어떤 피자인지 몰라도 이름은 익숙했습니다. 그리고 맛이 궁금해서 일단 오케이를 외쳐보았습니다. 저는 주말은 무조건 2~3시에 일어나는게 진리라 외치지만 이날만큼은 일찍가겠다 다짐하였지만... 또 늦게 가서 친구에게 혼이 날뻔하였는데 반성해야겠네요. 그렇게 뒤늦게 도착하여 앉자마자 미리 도착한 친구가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메뉴는 시카고피자 한종류 뿐입니다. 세트메뉴로 음료+샐러드를 할 수 있는데 미리 온 친구가 피자와 음료만 시켰습니다. 음료는 결제 후 가져오면 되는데 캔음료만 제공되고 얼음컵은 제공되지 않아서 시원한 음료를 먹을 수 없습니다.. 2015.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