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9 합정 카페 before gray/비포그레이 친구가 SNS에서 사진이 예뻐서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하여 가게 된 before gray 입니다. 합정 근처라고 해서, 상수역 쪽을 생각했는데 반대 쪽인 주택가 쪽에 있었어요. 동네가 한적하고 일요일 점심시간 때쯤이라서 그런지, 빈자리가 많았는데, 조금 지나니 금방 자리가 가득 차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구석의 큰 쇼파에 앉아서 카페 안을 찍어보았어요. 안에서는 편집샵처럼 먼가 소품같은걸 판매 하고 있고, 밖은 테라스가 있었어요. 3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젊음이란... 주문한 메뉴를 자리로 가져다 주는데, 예쁘게 세팅을 해주시더군요. 포크도 예쁘게.. 한땀한땀... 하지만 저의 사진기술이 그 정성을.. ....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한다는 애플티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 2017. 4. 9. [카페] 뎀셀브즈 종로에서 유명하다는 카페 '뎀셀브즈'를 가보았다. 카페 안에 들어서자 다양한 케익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티라미수! 아무래도 모양탓에..... 친구들이 케익이 너무 이뻐서 같이 먹자고 고르길래 티라미수를 외쳤으나, 모양탓에 다른 케익이 주문되었다. 뎀셀브즈의 한쪽에 자리잡은 기계들. 로스팅기계 같은데 공장의 느낌이 난다. 친구의 아메리카노와 케익들 왼쪽이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오른쪽은 밀피유 라는 케익이다.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는 위에 블루베리가 올라가 있어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밀피유는 얇은 비스켓과 치즈가 겹겹으로 쌓여진 느낌인데, 생각보다 단단하여 이쁘게 먹는건 포기해야한다. (실제 먹을때의 모습을 올릴까 말까를 진지하게 0.5초 고민하여 보았다. 이것은 나의 카페라.. 2013. 11. 18. 케이크 [201208] 커피배우러 다닐 때, 같이 먹고싶어서 만들어서 가보았다. 사람들하고 함께 나누고싶어서 만들어간 케이크 다행히 다들 너무 맛있다 해줘서 고마웠던 케이크 일한 후, 저녁에 늦은 시간에 가서 매장의 매니저님이 키위를 깍아주셔서 이쁘게 나왔다. -내가 만든 미케익 홍대점- 2013. 8. 25. 내가 만든 케익 케잌을 만들러가면 준비하는 시간동안 다른 사람들이 만든 케잌들의 사진을 보게 된다 주로 잘 만들었거나 특이한 케잌들이 인화되어 벽에 붙어있거나 앨범에 껴있는데 먼가 익숙한 케익이어서 보니.. 내가 만든 케익이 뙇!! 기념으로 찍게 되었다 매번 갈때마다 사진 찍으셨는데 이렇게 보긴 처음이라서 기념ㅎㅎ 2013. 7. 31. 케이크 [201109] 친구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었다. 직접 만든 것을 잘 보여주지 않는 성격이므로 이 날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실물을 보여주게되었다. 케익 완성 카페에서 축하해줄때 찍은 사진 -내가만든미케익 홍대점- 2013. 7. 23. 케이크 [201108] 한여름 아침일찍 가서 만든 케이크 푸짐하게 만들고싶어서 꽤나 노력했지만 거기서 거기인 스타일로..ㅎㅎ 시간에 쫓기는 상황인지라 실수가 계속 생긴 케이크~ 처음에 만든 모습 아래부분이 허전해서 약간의 데코를 더 넣은 모습 현장에서 만든 케이크를 사진 찍어주시면 홈페이지에 올라가는데 역시나 홈페이지에 있는 내 케이크 사진 -내가 만든 미케익 홍대점- 2013. 7.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