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미1 오래된 신촌의 파스타 '파르미' 신촌에서만 보기로하고 무엇을 먹을지 정하지 않았던 모임 여러가지 메뉴 후보들이 나왔지만, 우왕좌왕하게 되었고, 결국 내가 가본적이 있는 파스타집인데 가보자고해서 가게 된 '파르미' 2009년? 2010년? 쯤 봄에 처음 가본거같은데, 가게가 2~3년이면 바뀌는 신촌에서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지 않았지만, 몇년째 변함없이 있다. 얼마 전에 친구랑도 단 둘이 갔는데, 너무 배가 고팠는지... 집에오니 에이드 사진만 남아있었다. 음식만 보면 이성을 잃는..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덜 된듯하다.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꼭 사진을 찍겠다고 계속 긴장한 결과, 사진을 찍어왔다. 잘 기억이 안나는 스파게티.. 살짝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해물이 들어간 파스타였는데, 다른 메뉴의 느끼함을 줄여준다. 꿀에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 2014.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