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1 국순당의 셀프펍 '미스터비' 신촌에 안주 무제한의 펍이 있다고 하여 가본 '미스터 비' 원래는 '국순당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국순당에서 셀프펍으로 새로 런칭하면서 이름을 바꿨다. 그래서인지 '미스터비'로 검색하면 지도검색이 안되고, 판매하는 술도 국순당의 술 뿐... 국순당의 이미지로, 막걸리나 정종을 떠올리며 코푸플레이트 지하에 있는 미스터비로 입장. 냉장고에서 마실 술을 골라서 카운터에 말하고 가져오면 된다. 사진은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어두운 편이다. 친구들이랑 뷔페로 계산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가져와보았다. 홍합탕, 닭꼬치, 순대볶음, 어묵탕 등.. 음식이 종류도 많고 깔끔하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은 것도 있고ㅎ.. 2014.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